안바
최종 수정: 2026-06-27개요 및 성격
안바는 와노쿠니에 거주하는 평범한 남성이자 코즈키 가문의 열성적인 지지자이다.
코즈키 오뎅에 대한 깊은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와노쿠니 전역에서 오뎅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던 5년의 세월 동안에도 변함없는 믿음을 유지했다. 그가 굳건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슬프고도 아이러니한 이유는 "자신은 눈이 멀어 오뎅이 춤추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형
- 짧은 푸른색 머리를 상투로 묶어 올린 평균 키의 남성이다.
- 복장: 오뎅의 귀환을 지지하고 기다리는 모임에서는 화사한 꽃무늬가 그려진 유카타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 과거 맹독 화살에 맞은 후유증으로 인해 두 눈을 실명한 상태이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25년 전): 오뎅이 쿠로즈미 오로치와 카이도를 치기 위해 궁전 내부로 쳐들어갔을 때, 밖에서 그를 응원하던 군중들 중 한 명이었다.
- 이때 오로치의 부하들이 군중을 향해 무작위로 쏜 맹독 화살 중 하나에 맞아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결국 시력을 잃고 실명하게 되었다.
- 이 비극적인 사건 직후, 오뎅이 인질(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매일 발가벗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기 시작했으나 안바는 눈이 멀어 그 굴욕적인 춤을 직접 보지 못했다.
- 덕분에 다른 백성들의 신념이 5년 동안 무너져 내릴 때도, 안바는 홀로 과거의 위풍당당했던 오뎅의 모습만을 기억하며 끝까지 그를 지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