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치나
최종 수정: 2026-06-11개요 및 특징
반치나는 시롭 마을에 거주하던 우솝의 어머니이자 야솝의 아내이다.
매우 온순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가족을 깊이 아꼈으며, 남편 야솝을 깊이 사랑하여 그가 해적의 꿈을 쫓아 바다로 떠난 것을 원망하지 않고 기쁘게 생각했다.
외형
- 아들 우솝에게 유전된 길고 뾰족한 코를 지닌 여성이다.
- 복장: 옅은 밝은 녹색의 칼라 셔츠를 즐겨 입었다.
- 병상에 누워 투병하던 시절에는 병색이 완연하여 매우 창백한 모습을 보였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19년 전, 남편 야솝과의 사이에서 아들 우솝을 낳았다.
- 우솝이 아직 어렸을 때, 야솝이 빨간 머리 해적단에 합류하여 바다로 떠난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침상에 눕게 되었다.
- 어린 우솝은 병약한 어머니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일같이 "아버지가 우리를 데리러 돌아왔다"며 거짓말을 반복했다. (우솝은 반치나가 죽은 후에도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었음에도 이 슬픈 습관을 멈추지 못했다.)
- 반치나는 야솝이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숨을 거두기 직전 우솝에게 "아버지가 바다로 나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유언을 남기며 끝내 세상을 떠났다.
- 훗날 로그타운 에피소드에서 야솝이 동료들에게 자신이 아내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며 가족을 향한 안타까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