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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최종 수정: 2026-07-28

브랜뉴(Brannew) 준장은 해군 본부 소속의 장교로, 전 세계 범죄자들의 현상금을 책정하고 수배서를 발부하는 핵심 임무를 맡고 있다. 해적들의 동향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정보통이며, 칠무해 폐지나 사황 동맹, 크로스 길드 창설 등 세계관의 굵직한 사건마다 해군 내부 회의를 주도하는 인물이다.

개요 및 특징

브랜뉴는 해군 본부에서 범죄자들의 현상금을 책정하고 회의를 주도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장교이다. 첫 등장 시 계급은 대령이었으나 2부(타임스킵) 이후 준장으로 승진했다.

키가 큰 체형에 짙은 녹색의 곱슬머리와 두툼한 입술, 구레나룻(옆수염)이 특징이며 항상 선글라스로 눈을 가리고 있다. 의상은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는 셔츠에 분홍색 정장 바지를 입고, 어깨에 장교용 해군 코트를 걸친 스타일을 고수한다.

정의 실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녔으며, 자신의 계급이 상급자보다 낮음에도 중요한 정보 회의를 직접 브리핑하고 주도할 만큼 해군 내에서 상당한 정보력과 영향력을 행사한다. 악당이 거물로 성장하기 전에 조기에 싹을 잘라야 한다는 철저한 직업의식을 지니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이스트 블루 편: 네즈미 대령의 보고를 통해 몽키 D. 루피의 위험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버기, 돈 클리크, 아론 등을 쓰러뜨린 심각성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첫 현상금을 3,000만 베리로 높게 책정할 것을 제안했다.
  • 정상전쟁 및 옥스 벨 사건: 마린포드 정상전쟁에서 해군 본부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들고 참전했으며, 리틀 오즈 주니어의 출현에 당황하다 부상을 입기도 했다. 종전 후 징베, 실버즈 레일리와 함께 마린포드에 침입한 루피가 옥스 벨을 16번 울린 사건을 두고, 이것이 단순한 추모가 아니라 해군을 향한 명백한 선전포고라는 정확한 결론을 도출해냈다. 또한, 센고쿠에게 검은 수염 해적단으로 인한 임펠 다운 레벨 6 수감자들의 대규모 탈옥 사태를 낱낱이 보고했다.
  • 세계회의 및 크로스 길드: 왕의 부하 칠무해 제도가 폐지된 직후, 빅 맘과 카이도의 사황 동맹이 결성되자 록스 해적단과 갓 밸리 사건, 그리고 사황들의 역대 현상금을 전 해군 장교들에게 브리핑했다. 이후 버기가 이끄는 크로스 길드가 창설되자, 버기의 배경과 해군 사냥단 제도의 위험성을 분석하고 크로커다일과 쥬라큘 미호크의 새로운 현상금을 발표했다.
  • 군함백 훈련 브리핑: 해군 G-1 지부 인근 폐기장에서 풀보디와 쟝고에게 함몰된 군함백(폐군함)들을 보여주며, 과거 가프와 쿠잔이 패기나 악마의 열매 능력을 일절 쓰지 않고 맨몸 타격만으로 훈련용 모래주머니처럼 사용했다는 전설적인 일화를 설명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