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페스타
최종 수정: 2026-07-06개요 및 성격
부에나 페스타는 '축제꾼'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거대한 파티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지하 세계와 상인들을 연결하던 해적이다.
로저가 시작한 대해적 시대와 그의 유산에 대해 극심한 질투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덮어버릴 '최고의 축제'를 열어 세상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광기와 야망에 사로잡혀 있다. 성격이 쉽게 흥분하여 식탁을 뛰어넘는 등 무질서한 행동을 자주 보이며, 철저한 계획 하에 전쟁을 선동하는 교활한 인물이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거대한 검은색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한 중년 남성으로, 머리 위에는 고글(안경)을 얹고 있다.
- 복장: 단추가 장식된 셔츠와 화려한 코트를 입고 가슴에 벨트를 두르고 있으며, 줄무늬 바지와 롱부츠를 착용했다.
- 전투력: 뛰어난 조직력과 치밀한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암약하는 지능형 악당으로, 직접적인 무력은 높지 않다. 플린트락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혁명군 참모총장 사보를 기습하려다 화력에 밀려 순식간에 제압당했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대중에게는 20년 이상 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채 은둔 생활을 해왔으나, 전 로저 해적단 선원인 더글라스 불릿을 만나 라프텔로 향하는 영구지침(에테널 포스)을 손에 넣고 2년간 해적 박람회를 치밀하게 준비했다.
- 극장판 연계 에피소드 (애니메이션): 현상금 사냥꾼 길드의 시드르에게 밀짚모자 일당의 정보를 제공하여 그들을 공격하도록 유도했다.
- 원피스 스탬피드 (극장판 14기): 델타 섬에서 전 세계 해적들을 모아 로저의 보물(영구지침)을 찾는 대규모 해적 축제를 개최했다.
- 축제가 절정에 달했을 때, 모여든 해적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해군 본부의 버스터 콜을 델타 섬으로 호출하는 미치광이 같은 함정 계획을 실행했다.
- 탑 위에서 불릿이 압도적인 힘으로 해적과 해군을 유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하 세계의 어둠의 제왕(브로커)들에게 영상을 송출해 불릿의 패권으로 기존의 해적 시대를 끝내고 자신의 통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결국 불릿이 루피를 비롯한 연합 전선에 의해 패배하자 절망하며 사보에게 총을 쏘았으나, 단숨에 불길로 제압당하며 해군에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