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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숀

최종 수정: 2026-07-16

부숀(Bushon)은 워터 세븐의 블루 스테이션에서 바다 열차를 관리하는 역무원이다. 동료 스티비와 함께 일하며, 수다스럽고 착각이 심해 작중 여러 소소한 오해를 빚어내는 단역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부숀은 워터 세븐의 블루 스테이션에서 바다 열차를 운행하고 관리하는 역무원 직원이다.

규칙 준수에 엄격하여 무단 승차를 강하게 반대하지만, 수다스러운 성격 탓에 상황을 자주 오해한다. 동료 스티비와 함께 상디가 남긴 편지를 진지한 연애편지로 착각하거나, 밀짚모자 일당의 연회를 파울리와 나미의 결혼식으로 단단히 오해하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인다.

외형

  • 통통한 체형을 가진 남성으로 짙은 색의 턱수염이 특징이다.
  • 역무원 직책에 걸맞게 높은 검은색 모자와 하얀색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 어두운 색상의 넥타이와 하얀 셔츠를 단정하게 입고 근무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워터 세븐 편: 퍼핑 톰이 떠난 직후, 아쿠아 라구나가 덮쳐오기 전 블루 스테이션에서 처음 등장했다. 바다 열차를 쫓아가겠다는 나미의 말에 기겁했으며, 파울리에게 구출되어 해일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 나미의 안내를 받아 로켓맨이 이륙하기 직전 스티비와 함께 고기와 술을 옮기며, 폐기되었던 또 다른 바다 열차의 존재에 크게 놀랐다.
  • 멀리서 선로 위에 오르는 로켓맨을 관찰할 때 스티비와 쌍안경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벌이기도 했으며, 아이스버그에게 코코로 할멈이 무사히 출발했음을 전달했다.
  • 에니에스 로비 사건 이후: 블루 스테이션이 문을 닫은 뒤, 야근을 마치고 밀짚모자 일당의 연회에 서둘러 참석하려 했다. 체력이 바닥나 늙었다고 한탄하면서도 이 파티를 나미와 파울리의 결혼 축하 모임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