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리
최종 수정: 2026-06-03개요
치코리는 톤타타 왕국 소속의 소인족 전사이며, 현재는 밀짚모자 대선단 5번선인 '톤타타 해적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모와 성격
작은 체구와 뾰족한 코, 풍성한 꼬리 등 톤타타족 특유의 귀여운 외형을 지녔으며, 길고 부드러운 밝은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왼쪽으로 기울어진 큰 챙 모자 위에 꽃 장식을 달고 있으며, 치맛자락에 줄무늬가 있는 원피스와 하이힐을 착용한다.
소인족 특유의 순수함을 가졌으면서도, 장난감으로 변해버린 500명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들에게 목숨을 걸고 맞설 만큼 용감하고 동료애가 깊은 성격이다.
전투 능력
- 소인족의 괴력과 민첩성: 체구는 작지만 평균적인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힘과 민첩성(속도)을 지녔다. 하지만 슈거의 하비하비 열매 능력과 트레볼의 점액 공격 같은 특수한 악마의 열매 능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계를 보였다.
작중 행적
드레스로자 편
톤타타족 전사들(레오 등)과 함께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인 슈거를 기절시켜 장난감들의 저주를 푸는 'SOP 작전'에 참전했다.
로빈이 트레볼을 유인한 틈을 타 행정탑에 잠입해 슈거를 습격하려 했으나, 오히려 동료들이 슈거의 손에 닿아 장난감으로 변해버리는 끔찍한 상황을 겪었다. 장난감으로 변한 동료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 채 혼란에 빠졌고, 뒤이어 나타난 트레볼의 점액에 붙잡혀 폭발에 휩싸이는 참패를 당했다.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영웅 '우솔랜드(우솝)'가 나타나 구원해 줄 것이라 믿고 눈물을 흘리며 그의 이름을 부르짖었다. 이에 응답해 우솝이 다시 돌아와 트레볼과 슈거에게 맞섰으나, 우솝마저 처참하게 패배하여 슈거가 먹이려던 독(타타바스코) 포도를 강제로 삼키게 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타타바스코의 엄청난 매운맛에 기겁한 우솝의 기괴한 표정을 본 슈거가 비명을 지르며 기절하는 기적 같은 장면을 목격하고 놀라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