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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최종 수정: 2026-07-09

코코아는 '가짜 밀짚모자 일당'에서 니코 로빈을 사칭한 인물이다. 짧은 키와 평범한 외모를 가졌으며, 샤본디 제도에서 진짜 로빈을 노린 검은 양복의 사내들에게 진짜로 오인받아 납치당하는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개요

진짜 로빈에 비해 지능이 낮은 편이라, 전 세계적인 수배자를 사칭하는 것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선장인 데마로 블랙보다는 상황 파악이 빠르며, 진짜 쵸파를 단번에 알아보기도 했다.)

외모와 성격

타임스킵 이전의 니코 로빈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보라색 드레스, 빨간색 하이힐 등 상징적인 복장을 똑같이 입고 있다. 하지만 진짜 로빈과 달리 작은 체구에 평범한 외모를 지녔으며, 오이 등 채소가 가득 든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닌다.

가짜 쵸파 역할을 하던 들여우를 버리기로 결정되자 무자비하게 대하는 잔인한 면모를 보였으나, 반대로 진짜 쵸파에게는 음식을 주며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다정한 모습도 보였다. 가짜 루피(데마로 블랙)에게 도구로 이용당하는 처지임을 알면서도 그의 해적왕 꿈을 지지하는 나름의 충성심을 가졌다.

작중 행적

샤본디 제도 편

샤본디 제도에서 가짜 조로, 가짜 상디, 가짜 쵸파(들여우)와 함께 행동했다. 진짜 쵸파와 마주쳤을 때, 가짜 쵸파(들여우)가 코코아의 머리를 물어뜯어 아물지 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가짜 로빈으로서의 연기를 위해 상당한 고통을 인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짜 니코 로빈을 노리고 추격하던 검은 양복의 사내들에게 진짜로 오인받아 납치당했다. 이 사건은 뜻밖에도 진짜 로빈이 추격자들을 따돌리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하게 되었다.

코코아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진짜 쵸파가 그녀를 구하려 길을 나섰으나, 진짜 우솝과 나미를 만나 그녀가 가짜임을 알게 되면서 구출을 포기했다. (가짜 조로와 가짜 상디 역시 코코아의 실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구출 주장을 묵살했다.)

현재까지 검은 양복의 사내들에게 납치된 이후 코코아의 행방과 어떤 처우를 받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기타 (트리비아)

  • 원피스 프리미어 쇼 2012에서는 가짜 밀짚모자 일당과 함께 센토마루에게 체포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