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다단
최종 수정: 2026-07-09개요 및 특징
컬리 다단은 이스트 블루 고아 왕국의 코르보 산에 거주하는 산적 '다단 일당'의 두목이다. (현재 780만 베리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
해군 영웅 몽키 D. 가프의 반강제적인 협박(거절 시 감옥행)에 의해 포트거스 D. 에이스와 몽키 D. 루피의 양어머니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이후 합류한 사보까지 거두어 돌보았다.
겉으로는 거칠고 아이들을 귀찮아하며 굶겨 죽이겠다고 소리치는 전형적인 산적 두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구하러 가거나 아이들이 독립해 떠날 때마다 숨어서 통곡하는 등 깊은 모성애를 지니고 있다.
외형 및 무기
- 외형: 남성적이고 커다란 얼굴에 긴 주황색 곱슬머리를 가진 덩치 큰 중년 여성이다. 흰색 셔츠에 분홍색 구슬 목걸이, 큰 벨트로 고정된 체크무늬 바지와 굽 있는 부츠를 착용하며 항상 담배를 피우고 있다.
- 무기: 긴 손잡이가 달린 거대한 도끼와 나무 곤봉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악명 높은 해적 선장 블루잼을 단번에 제압할 정도로 강력한 완력을 지녔다.
작중 주요 행보
- ASL 삼형제 양육: 가프의 강요로 에이스를 맡아 기르던 중, 루피와 사보까지 합류하며 골치를 앓았으나 점차 진짜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에이스와 루피가 위험(블루잼 일당)에 처했을 때 부하들을 이끌고 그레이 터미널로 달려가 구출했으며, 사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친부모처럼 큰 슬픔을 느꼈다.
- 에이스의 독립과 죽음: 17세가 된 에이스와 루피가 차례로 바다로 떠날 때마다 통제 불능 상태로 오열하며 슬퍼했다. 이후 마린포드 정상전쟁에서 에이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으며, 후샤 마을에 돌아온 가프에게 "왜 에이스를 구하지 않았냐"며 눈물을 흘리며 곤봉으로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구타했다. 이때 에이스를 잃은 루피의 고통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가슴 아파했다.
- 정상전쟁 이후: 루피가 부활하여 도플라밍고를 꺾고 현상금이 오를 때마다 산적 일당 및 후샤 마을 촌장 우프 슬랩, 마키노 등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했다. 최근에는 세계회의 직후 보도된 사보의 소식(코브라 왕 암살 누명)과 가프가 벌집(하치노스)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