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마
최종 수정: 2026-07-18개요 및 성격
왕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뇌물로 경쟁자들을 매수하거나 뒤통수를 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교활하고 음흉한 성격을 지녔다. 한편으로는 도플라밍고의 현상금을 탐내 자신들을 구한 구원자(우솝 일행)마저 배신하려 할 만큼 탐욕스럽지만, 왕의 꾸지람을 들은 후 마음을 고쳐먹고 연합군을 지휘하며 헌신하는 입체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특유의 웃음소리는 "가마하하하하"이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키가 크고 통통한 체격에 굽은 등을 가졌으며, 검고 덥수룩한 눈썹과 두꺼운 수염이 특징인 남성이다.
- 복장: 둥근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노란색 구슬 목걸이와 갈색·베이지색 반점이 있는 바지를 입었다. 어깨에는 빨간색 물방울무늬가 있는 노란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길고 가는 방망이와 두 자루의 카타나(검)를 소지하고 있으며, 뛰어난 체력과 맷집으로 무장하여 간부급의 공격도 버텨내는 저력을 보여준다.
작중 주요 행보
- 드레스로자 편: 엘리자벨로 2세와 함께 이글이글 열매를 노리고 코리다 콜로세움 B블록에 출전했다. 레판토 군대장 및 블루 길리와 비밀 동맹을 맺고 적들을 제압한 뒤, 곧바로 그들을 배신하며 등을 쳤으나 블루 길리의 반격에 당해 링 밖으로 떨어졌다.
- 패배 후 장난감으로 변해 지하 무역항에서 노역을 겪었으나, 슈거가 기절하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갓 우솝을 구세주로 숭배하게 되었다.
- 이후 도플라밍고가 건 상금을 노리려다 왕에게 구타당한 뒤, 루피를 돕기 위해 친자오, 캐번디시, 우시, 제트 등과 연합군을 결성하여 왕의 대지로 진격했다.
- 루피 일행이 새장과 피카의 석상을 돌파할 수 있도록 마하바이스 등 돈키호테 패밀리 간부들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델링거의 창에 관통당해 쓰러지면서도 그를 붙잡고 동료들이 나아가도록 외치는 헌신적인 희생을 보여주었다.
- 사건이 종료된 후 엘리자벨로 2세와 함께 무사히 프로덴스 왕국으로 귀환했으며, 훗날 베가펑크의 방송을 통해 루루시아 왕국의 멸망 소식을 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