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후고
최종 수정: 2026-06-01개요 및 성격
다이후고는 백수 해적단 소속으로, 우돈 죄수 채굴장의 부간수를 맡았던 인물이다.
간수 시절에는 감옥의 질서를 구실로 노역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죄수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등 잔인하고 거만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죄수 채굴장 폭동 이후 쿠로즈미 타마(오타마)가 준 수수경단을 먹고 완전히 세뇌되어, 그녀를 따르는 충성스러운 지지자이자 동맹군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났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갈색 피부를 가진 근육질 체형의 남성이다. 연보라색 머리카락을 긴 포니테일로 묶고 있으며, 이 머리끝은 전갈의 독침(부리) 형태로 변이되어 있다. 잭과 유사한 형태의 어두운색 헬멧(가면)을 착용했다.
- 복장: 등 뒤에 'NUMBER 65'라는 글자가 새겨진 프릴 어깨 패드 장식의 가죽 셔츠를 입고 있다.
- 악마의 열매: 전갈 스마일(SMILE) 열매를 먹어 하반신에 전갈의 다리 여섯 개가 돋아났으며, 이를 이용해 벽이나 천장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 기술 (스콜피온 데스 니들): 전갈의 꼬리처럼 변한 포니테일 머리끝을 뻗어 상대를 찌르는 기술을 구사한다.
- 무기: 대간판 퀸이 발명한 바이러스 병기 '익사이트 탄(미라)'이 장전된 두 자루의 플린트락 권총을 사용한다. 이 총알에 맞으면 고열과 함께 몸이 미라처럼 바싹 마르며,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에게도 바이러스가 즉시 전염된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우돈 죄수 채굴장): 식사권(경단)을 부정한 방법으로 얻었다고 의심하여 효고로를 잔인하게 폭행하던 중, 분노한 몽키 D. 루피의 발차기에 머리를 맞고 제압당했다.
- 빅 맘이 우돈에 난입하여 퀸을 쓰러뜨린 후, 간수장 바바누키의 명령에 따라 죄수들을 탄압했다. 해루석 수갑을 찬 루피와 죄수들을 향해 익사이트 탄(미라)을 난사하며 위협했으나, 루피가 스스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까지 죄수들의 투지를 일깨우자 결국 반란을 일으킨 죄수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쓰러졌다.
- 와노쿠니 편 (오니가시마 결전): 폭동 이후 오타마의 경단을 먹고 세뇌되어 동맹군으로 합류했다. 불 축제 당일 스피드, 가젤맨 등과 함께 오타마를 태우고 오니가시마로 잠입했다.
- 성내를 누비며 오타마의 지시에 따라 다른 기프터즈들에게 경단을 먹여 전력을 분산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성내에 불길이 번지자 코마치요와 함께 피신하던 중 햄릿 등을 도왔으며, 하반신만 남은 킨에몬을 목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