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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디아스

최종 수정: 2026-08-04

데빌 디아스(Devil Dias)는 과거 아크마토 해적단을 이끌던 선장으로, 6,000만 베리의 현상범이었으나 천룡인의 노예로 전락한 비운의 인물이다. 샤본디 제도에서 가혹한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가족을 찾아 탈출을 시도했으나,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단역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위대한 항로를 항해하던 중 노예 상단에게 붙잡혀 세계귀족 로즈워드 성 일가의 '해적 선장 컬렉션' 노예로 팔려가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 천룡인의 노예로서 심한 학대를 당하고 순종을 강요당하는 진정제를 매일 투여받았으나, 투여량이 적었던 틈을 타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성인 여성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릴 만큼 거구이며 근육질 체격을 가진 남성이다. 위로 솟아올라 두 갈래로 나뉜 긴 검은색 머리카락을 지녔다.
  • 몸에는 악마의 눈 모양 문신과 배 중앙을 관통하는 거대한 흉터가 있으며, 등에는 천룡인의 노예임을 증명하는 하늘을 달리는 용의 발굽 낙인이 찍혀 있다.
  • 복장: 회색 털이 달린 망토를 걸친 갈색 선장용 재킷과 밝은 색 바지를 입고, 두 개의 갈색 벨트와 부츠, 그리고 노예의 상징인 폭탄 목걸이를 착용했다.
  • 전투력: 6,000만 베리의 현상범답게 폭발한 폭탄 목걸이의 위력을 견디고 살아남을 정도의 강인한 체력과 신체 능력을 지녔으나, 센토마루로부터 '신세계에서 살아남기엔 역부족인 실력'이라는 냉혹한 평가를 받았다.

작중 주요 행보

  • 샤본디 제도 편: 천룡인의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샤본디 제도에서 도주극을 벌였다. 갓난아기일 때 헤어진 아내와 아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주변 시민들에게 목걸이를 풀어달라고 애절하게 호소했으나, 세계귀족의 보복을 두려워한 일반 시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다.
  • 몽키 D. 루피가 그를 도우려 했으나 하치의 제지로 무산되었고, 결국 목걸이가 폭발하여 쓰러지고 만다.
  • 이후 뒤쫓아온 샬루리아 궁반려견 사루에게 오줌을 맞으며 모욕당하고, 샬루리아 궁에게 무자비하게 총격을 당한 뒤 쓰러져 해군에게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