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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즈 배럴즈

최종 수정: 2026-08-01

디에즈 배럴즈(Diez Barrels)는 노스 블루에서 활동한 배럴즈 해적단의 선장이다. 과거에는 아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해군 장교였으나 타락하여 잔혹한 해적이 되었으며, 수술수술 열매를 해군에 막대한 값에 팔려다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엑스 드레이크의 아버지이다.

개요 및 특징

본래 해군 장교 출신으로 아들 엑스 드레이크에게 롤모델이자 존경받는 인물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타락하여 해적이 된 후로는 아들에게까지 가혹한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는 잔인한 성격으로 변모했다.

외형

  • 하얀 피부와 튀어나온 턱, 뾰족한 코, 작은 귀를 가진 키가 큰 남성이다.
  • 아들 드레이크와 비슷한 짧은 오렌지색 머리를 뒤로 빗어 넘겼으며, 뚜렷한 이마선과 수염을 기르고 있다.
  • 어두운 색의 단추가 달린 셔츠에 밝은 색의 해적풍 코트를 걸쳐 입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궁극의 악마의 열매인 수술수술 열매를 손에 넣은 뒤, 이를 50억 베리라는 거액에 해군에 팔아넘기기 위해 루베크 섬에서의 거래를 계획하고 인근 미니온 섬의 버려진 마을에 은신처를 마련했다.
  • 열매의 잠재력만 알 뿐 불로 수술 등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는 무지했으며, 은신처에서 부하들과 술을 마시며 방심하던 중 돈키호테 로시난테의 고요고요 열매 능력에 당해 소리 없이 얼굴을 걷어차이고 열매를 강탈당했다.
  • 부상을 입은 채로 열매를 되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던 중,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미니온 섬을 덮은 새장에 갇히게 되었다.
  • 새장 밖으로 혼자 도망친 아들 드레이크를 가장 절박한 순간에 곁에 없다고 저주하며 분노하다가, 결국 은신처를 찾아낸 도플라밍고에게 열매의 진짜 가치도 모르는 바보 취급을 당하며 무참히 살해당했다. (도플라밍고는 살해 후 그의 시체를 의자처럼 깔고 앉았다.)
  • 유산: 배럴즈의 비참한 최후와 타락은 아들 드레이크가 그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들었으며, 드레이크는 아버지의 죽음에 앙심을 품지 않고 해군에 입대해 훗날 기밀 특수부대 SWORD의 대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