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시버칼레로
최종 수정: 2026-07-01개요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의 아버지는 성지 마리조아에 거주하는 세계귀족(천룡인)으로, 돈키호테 가문의 일원이다. 원작 만화 및 공식 설정집에서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회상(어인섬 편)에서 아들 묘스가르드 성에게 어인족 노예 사면에 대한 정치적 배경을 설명해 주는 단역으로 짧게 등장했다.
외모와 성격
비만한 체형에 뒤로 길게 늘어진 연두색 곱슬머리, 튀어나온 앞니와 큰 코, 짧은 수염을 지녔다. 목과 턱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으며, 털이 많은 가슴을 드러낸 채 천룡인 특유의 흰색 가운을 입고 있다.
다른 천룡인들처럼 거대한 잔에 와인을 마시며 노예를 거느리는 쾌락주의적이고 오만한 성향을 지녔다. 그러나 무지하고 안하무인인 아들(과거의 묘스가르드)과 달리, 해군 대장 호출 권한 등의 특권을 인지하고 세계정부의 정치적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작중 행적
10년 전 과거 회상에서, 아들 묘스가르드가 자신들의 어인족 노예들이 갑자기 풀려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이유를 묻자 그 배경을 설명해 주었다.
그는 어인족 해적 징베가 '왕의 부하 칠무해'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세계정부와 협상을 맺었으며, 그 대가로 과거의 어인족 노예들이 모두 사면(해방)을 받게 되었다는 정치적 사실을 아들에게 일러주었다.
기타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차이)
- 원작 만화에서는 본인이 직접 거대한 와인 잔을 들고 한쪽 팔로 여성 노예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대로 여성 노예가 거대한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인족 노예 석방에 대해 분노하는 대사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