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최종 수정: 2026-06-18개요 및 특징
플레어는 레스토랑 제라르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이다.
10년 전 용의 습격으로 고향이 멸망하고 부모를 잃었을 때 검사 시라노에게 구출되었다고 믿어왔으며, 그를 생명의 은인으로 굳게 맹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숨겨진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 후에도 섣불리 절망하기보다는 슬픔을 억누르며 분노하는 굳센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외형
- 어깨를 덮는 짙은 갈색 머리카락과 짙은 녹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 흰색 줄무늬 셔츠 위에 주황색 앞치마를 단정하게 착용하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류마와의 만남: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중 창밖에서 굶주리고 있던 떠돌이 검사 시모츠키 류마를 발견하고 그를 안으로 들여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며 인연을 맺었다.
- 잔혹한 진실: 마을에 용이 나타나는 사태가 벌어지자 처음에는 용의 뿔을 조작한 주범이 류마라고 오해하여 그를 원망하고 뺨을 때렸다. 그러나 우연히 시라노와 디알(D.R.)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10년 전 자신의 고향을 멸망시킨 진범이 바로 은인이라 믿었던 시라노 일당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 구원: 진실을 알고도 시라노 일당에게 기쁨을 주지 않기 위해 눈물을 참았으나, 홀로 남은 레스토랑에서 결국 무너져내려 통곡했다. 이후 류마가 단 한 방의 검격으로 거대한 용을 베어버리고 시라노 일당마저 단숨에 처단하는 경이로운 광경을 지켜보며 깊은 위로와 구원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