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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비아

최종 수정: 2026-06-11

갬비아(Gambia)는 바르토 클럽 소속의 참모이다. 6,700만 베리의 현상범으로 바르톨로메오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며, 코리다 콜로세움에서 해군 중장 메이너드에게 쓰러진 조연 캐릭터이다.

개요 및 성격

갬비아는 바르톨로메오가 이끄는 해적단 바르토 클럽의 참모(선교사)이다.

평소 느긋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종종 밝게 웃으며, 유명 범죄자나 해적을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 선장과 마찬가지로 밀짚모자 일당을 신처럼 맹목적으로 숭배하며, 사황 샹크스의 해적기를 거리낌 없이 불태울 정도로 무모하고 모험적인 성격을 지녔다.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사탕가게 노부인)에게 전보벌레로 조언을 구하지만, 대부분 쓸모없는 집안일 팁이라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마른 체격에 윗니가 빠져 있으며, 벌집 모양의 밝은색 머리와 덥수룩한 구레나룻이 특징인 남성이다. 가슴에는 십자가 문신이, 상완부에는 재규어 무늬 문신이 새겨져 있다.
  • 복장: 어두운 색의 조끼와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반바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를 신었다. 어두운 팔꿈치 보호대를 찼으며, 이마에는 고글이 장착된 헤드밴드, 눈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 무기 및 전투력: 바지 주머니에 쌍안경 모양의 너클을 무기로 소지하고 다닌다. 6,700만 베리의 현상범으로서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으나, 해군 중장급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작중 주요 행보

  • 드레스로자 편: 이글이글 열매를 얻기 위해 코리다 콜로세움에 출전했으나, 대기실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해군 중장 메이너드에게 덜미를 잡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이후 바르톨로메오가 메이너드를 제압해 원수를 갚았다.)
  • 조우 편: 정식 항해사가 없는 바르토 클럽이 신세계의 악천후(우박) 속에서 고전할 때 할머니에게 조언을 구했으나 껌을 씹으라는 등 엉뚱한 소리만 들었다. 결국 밀짚모자 일당의 지원을 받아 간신히 조우에 도달한 뒤 눈물을 흘리며 사우전드 써니 호와 작별했다.
  • 표지 연재 및 최종장 편 (엘바프 편): 밀짚모자 일당의 굿즈를 강매하며 가르트 산적단 마을을 점령하고 샹크스의 해적기를 불태웠다. 훗날 이 소식을 듣고 추격해 온 붉은 머리 해적단에게 사로잡혀 선장과 함께 독약을 마시는 시험을 통과했으나, 해적기를 모독한 죗값으로 야솝의 저격을 받아 타고 있던 배(고잉 루피 선배 호)가 완파되며 생사가 묘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