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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초

최종 수정: 2026-07-22

간초(Gancho)는 톤타타 왕국을 다스리는 소인족(톤타타족)의 왕 '톤타장'이자 맨셸리 공주의 아버지이다. 순진하지만 백성을 아끼는 성군으로, 밀짚모자 일당과 힘을 합쳐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폭정으로부터 동족을 구출하고 왕국의 자유를 되찾는 데 헌신했다.

개요 및 특징

간초는 톤타타 왕국의 지도자인 '톤타장'이자 맨셸리 공주의 아버지이다.

키가 매우 작은 소인족(난쟁이)으로, 뾰족한 코 대신 긴 머리와 긴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큰 꼬리를 가졌다. 톤타타 왕국의 왕으로서 큰 왕관과 로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이동 시 항상 지팡이를 사용한다.

다른 톤타타족들처럼 체구에 비해 뛰어난 체력과 민첩함을 지녔으며, 어떤 식물이든 재배할 수 있는 소인족 특유의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성격이 매우 순진하여 잘 모르는 사람의 거짓말도 의심 없이 쉽게 믿어버리는 종족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밀짚모자 일당과의 조우: 니코 로빈이 시저 클라운의 교환 시간을 확인하는 동안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레오가 로빈이 선량한 인간이라고 주장하자 의심을 풀고 단번에 믿었으며, 대개 커다란 인간을 가까이서 보기란 쉽지 않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 도플라밍고 타도 결의: 드레스로자 지하 꽃밭에 숨겨진 리쿠 왕국군 본부에서 번개 병정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무너뜨리겠다는 연설을 할 때 동참했다. 로빈, 프랑키, 우솝에게 900년 전 돈키호테 가문 치하에서의 노예 생활과 리쿠 일족에 의해 해방된 톤타타족의 뼈아픈 역사를 설명했다. 갇혀 있는 500명의 동족과 딸 맨셸리 공주의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을 선언하며, 과거 도플라밍고에게 속아 리쿠 돌도 3세를 의심했던 것에 대해 깊은 부끄러움을 표했다.
  • 드레스로자 결전: 우솝을 몽블랑 노랜드의 후예이자 위대한 영웅으로 맹신하게 되었고, 지하 통로를 통해 드레스로자로 향하며 우솝에게 전투를 이끌어 달라고 간청했다.
  • 자유와 산하 가입: 도플라밍고가 몰락하고 리쿠 돌도 3세가 왕위에 복귀한 후, 드레스로자 시민들 앞에 나서 자신과 맨셸리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사태가 진정된 며칠 뒤, 레오와 전사들이 몽키 D. 루피의 대선단(해적 무리) 산하로 합류하겠다고 하자 이를 흔쾌히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