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크
최종 수정: 2026-06-06개요 및 특징
강한 자만심과 냉혹함을 지녔으며, 스스로를 '해적 장군'이라 칭하며 해적의 본질은 보물보다 무력에 있다고 믿는다. 타인의 섬을 통째로 노예로 만들거나 아이들을 인질로 잡는 등 잔혹한 행각을 벌이며 해적왕을 꿈꾼다. 칭찬에 쉽게 취하는 반면, 자신의 갑옷을 두고 '게'라고 부르는 등 모욕적인 언사에는 극도로 분노하는 예민한 성격을 지녔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보라색 포니테일 머리에 같은 색의 수염을 기른 남성으로, 눈가에 붉은 고리 장식이 있고 왼쪽 관자놀이에 X자형 흉터가 있다.
- 복장: 갑옷 아래에 붉은색 상의와 파란 바지, 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해적단 마크가 새겨진 검정색 해적 모자를 썼다.
- 무기 (게 갑옷): 등에 게 형태의 거대한 특수 갑옷을 두르고 있다. 갑옷의 집게 부분은 판금도 관통하는 예리한 칼날이 장착되어 있으며, 다리 부분에서는 총알, 사슬, 그리고 대상을 포박하는 끈적한 거품 투사체를 발사한다. 사지를 접으면 총탄도 뚫지 못하는 견고한 방패로 변형된다.
- 기타 무력: 거대한 해양 괴수인 플레시오사우루스를 길들여 이동 수단 및 전력으로 활용하며, 섬을 파괴할 수 있는 거대 대포 '악마의 탑(데빌스 타워)'과 화승총(플린트락)을 사용한다. 맷집이 강해 루피의 강력한 공격을 맞고도 끈질기게 버티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작중 주요 행보
- OVA (타도! 해적 간자크): 부하들과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동원해 메다카의 고향 섬을 점령하고 주민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메다카의 아버지 헤링을 비롯한 성인 남성들을 강제 동원해 거대 대포 '악마의 탑'을 건설하게 했다.
- 섬에 도착한 밀짚모자 일당 중 나미의 거짓 충성을 받아들여 루피, 조로, 메다카를 사로잡았으나, 나미가 배신할 계획이라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다.
- 자만심에 빠져 포로들을 조롱하는 연회를 열었으나, 나미가 풀어준 일행과 헤링이 이끄는 주민들의 반란에 직면하게 되었다.
- 전함 위에서 루피와 팽팽한 근접전을 벌였으나, 주민들이 다이너마이트를 실은 화공선으로 플레시오사우루스와 전함을 무력화시켰다. 최후의 발악으로 대포를 쏘려 했으나, 루피의 강력한 일격을 맞고 자신이 쏘려던 포탄의 궤도 안으로 날아가 폭발과 함께 완전히 패배했다.
- 극장판 15기 (필름 레드): 엘레지아의 한 술집에서 우타의 공연을 보며 술을 마시다가, 우타우타 열매의 능력에 당해 잠이 들어 우타 월드에 갇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