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렛
최종 수정: 2026-06-06개요 및 특징
짐렛은 세뇨르 핑크와 러시안의 아들로, 돈키호테 패밀리가 드레스로자를 장악하기 전쯤 태어났다.
부모의 깊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외형
- 짧은 생애 동안 항상 아기 모자(보닛)를 쓰고 있었으며, 모자 아래로 갈색 곱슬머리 한 가닥이 튀어나와 있었다.
- 세뇨르 핑크는 짐렛이 자신의 얼굴을 빼닮았다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 내에서는 부모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임무로 장기간 부재중이던 사이, 갑작스러운 고열에 시달리다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 아들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 러시안은 폭우가 쏟아지는 밖으로 뛰쳐나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 이후 세뇨르 핑크는 미소를 잃은 아내를 한 번이라도 더 웃게 하기 위해 생전 짐렛이 착용하던 아기 모자와 쪽쪽이, 그리고 아기 옷을 입기 시작했다. 이는 훗날 주변의 숱한 조롱에도 불구하고 세뇨르 핑크가 꿋꿋하게 고수하는 기괴한 하드보일드 패션의 기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