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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몬다

최종 수정: 2026-07-23

지스몬다는 세계정부 직속 비밀 첩보 기관 CP0(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 소속의 가면 요원이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의 칠무해 탈퇴가 오보임을 알리는 역할로 처음 등장했으며, 세계회의(레벨리)에서 천룡인을 호위하는 등 세계정부의 그림자로서 냉혹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개요

지스몬다는 세계정부 직속 최고 첩보 기관 CP0 소속의 요원이다.

니코 로빈의 언급에 따르면, CP0 내에서도 가면을 쓴 요원들은 각별한 실력을 지닌 엘리트 요원들이며 지스몬다 역시 이 가면 요원 중 한 명이다. 세계정부와 천룡인의 이익을 위해 첩보, 호위, 암살 등의 임무를 전문적이고 냉혹하게 수행한다.

외모와 성격

분노한 표정의 어두운 붉은색 가면을 쓰고 있으며, 청회색의 빗살무늬 수염과 납작하게 눌린 드레드록스 스타일의 흑발을 지니고 있다. 몸 전체를 덮는 흰색 로브를 입고, 목에는 하늘색 구슬이 중앙에 박힌 하얀 구슬 목걸이를 걸고 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임무와 천룡인의 명령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계적이고 전문적인 태도를 보인다.

전투 능력과 기술

정예 부대 CP0의 엘리트(가면) 요원인 만큼 숙련된 암살 기술과 초인적인 체술인 육식(六式)을 마스터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행적

드레스로자 편

동료 CP0 요원들(게르니카, 마하)과 함께 드레스로자에 파견되어 처음 등장했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칠무해 자격 박탈 및 왕위 포기 기사가 사실은 '오보(인쇄 오류)'였다는 거짓 사실을 시민들에게 선포하여 드레스로자를 일대 혼란에 빠뜨렸다. (이후 니코 로빈, 트라팔가 로 일행에게 섬을 배회하는 모습을 들키기도 했다.)

세계회의 (레벨리) 편

성지 마리조아 광장에서 로브 루치, 카쿠, 스투시와 함께 차를로스 성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차를로스 성이 인어공주 시라호시를 강제로 노예로 삼으려 하자, 이를 막아서려는 사이와 레오 일행을 무력으로 저지하려 했다. 그러나 같은 천룡인인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이 나타나 몽둥이로 차를로스 성을 후려치며 개입하자, 묘스가르드 성의 철수 명령에 따라 즉시 개입을 멈추고 물러났다.

세계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떠나는 가운데 네펠타리 비비와 혁명군 사보의 사진을 들고 그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