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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터비니

최종 수정: 2026-06-11

글러터비니(Glutbunny)는 엘바프의 가짜 태양신 로드가 만든 모형 정원(신의 나라)에 서식하던 거대한 맹수 토끼이다. 현지 주민들에게는 '귀신(耳神)'이라 불리며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었으나, 몽키 D. 루피 일행에게 단숨에 쓰러져 숯불구이가 된 단역 동물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글러터비니는 신 해병 거병 해적단의 항해사 로드가 지배하는 거대한 디오라마인 '신의 나라' 생태계에 서식하는 맹수이다.

모형 정원의 일반 주민들 사이에서는 귀가 긴 신이라는 뜻의 '귀신(耳神)'으로 불리며 숭배를 받았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귀여운 겉모습의 일반적인 토끼들과 달리, 거대한 체구와 맹수의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있다.
  • 머리에는 전사를 연상시키는 투구를 쓴 채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 전투: 육식동물의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모형 정원 내의 생물들이나 작은 적들을 손쉽게 제압하는 강력한 위협으로 군림했다.

작중 주요 행보

  • 엘바프 편: 거대한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신의 나라에서 깨어난 몽키 D. 루피와 가장 먼저 마주치며 전투를 벌였다.
  • 이후 합류한 롤로노아 조로, 상디와 맞붙었으나 밀짚모자 일당의 괴물 3인방에게 압도당해 순식간에 제압당했다. (이 전투의 여파로 숲 속에 있던 마을 사람들에게 거대한 지진과 같은 진동이 전해졌다.)
  • 제압당한 직후 상디의 손에 의해 먹음직스러운 고기구이로 요리되어 세 사람의 든든한 식탁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다.
  • 절대 쓰러질 리 없다고 믿었던 '귀신'이 뼈만 남은 그을린 사체로 발견되자 신의 나라 주민들은 일상 활동을 멈출 정도로 큰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 이후 디오라마의 창조자인 로드가 이 참혹한 뼈대를 발견하고 침입자의 소행임을 직감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