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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키

최종 수정: 2026-06-28

고키(Goki)는 백수 해적단 산하 '넘버즈' 조직에 속한 다섯 번째(오귀) 멤버이다. 과거 고대 거인족을 복원하려던 인공적인 실험의 실패작으로, 거대한 금쇄봉을 휘두르며 오니가시마 결전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앞을 가로막은 흉포한 괴물이다.

개요 및 특징

술을 매우 즐겨 마시며, 오니가시마 결전 당시에도 잔뜩 취해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 다른 넘버즈들처럼 자신만의 고유한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고키는 이름과 맞물려 '고키키키' 하고 웃는 것이 특징이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고대 거인답게 일반인은 물론 다른 넘버즈들보다도 훨씬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며, 특히 목이 매우 길다. 녹색 피부에 긴 얼굴과 큰 턱을 지녔으며, 양옆으로 휘어진 긴 위쪽 송곳니와 위로 솟은 한 쌍의 뿔, 땅에 닿을 만큼 길고 거친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 전투 능력: 카이도의 무기와 비슷한 거대한 금쇄봉(쇠방망이)을 무기로 자유자재로 휘두른다. 일반 사무라이들의 검격으로는 발목조차 제대로 벨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고 강력한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오니가시마 귀환: 불꽃 축제 5일 전, 하쿠마이의 모구라 항을 통해 스크래치멘 아푸와 함께 오니가시마로 향했다.
  • 결전 및 리타이어: 불꽃 축제 당일 다른 백수 해적단 선원들과 함께 축하 연회를 즐기며 술을 마시던 중 닌자·해적·밍크·사무라이 동맹이 쳐들어오자, 동료 넘버즈인 쟈키, 쥬키와 함께 스컬 돔 내부에서 흉포하게 난동을 부렸다. 사무라이들을 향해 금쇄봉을 휘두르며 위협했으나, 롤로노아 조로의 참격에 금쇄봉이 두 동강 나고 연이어 몽키 D. 루피가 활성화한 기어 4 일격(고무고무 콩건)을 얼굴에 맞으며 긴 송곳니가 부러진 채 단 한 방에 완벽히 제압(리타이어)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