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고르곤 자매

고르곤 자매

최종 수정: 2026-07-09

고르곤 자매(Gorgon Sisters)는 여인섬 아마존 릴리의 쿠자 부족과 쿠자 해적단을 통치하는 보아 가문의 세 자매(핸콕, 썬더소니아, 마리골드)이다. 과거 천룡인의 노예로 끔찍한 학대를 받았던 뼈아픈 과거를 숨기기 위해, 괴물 '고르곤'을 물리치고 저주를 받았다는 가짜 전설을 만들어내어 백성들을 이끌어왔다.

개요

과거 어린 시절 성지 마리조아로 납치되어 천룡인의 노예로서 등에 '하늘을 달리는 용의 발굽' 문장이 찍힌 채 4년간 끔찍한 학대를 받았다. 다행히 어인족 영웅 피셔 타이거의 마리조아 습격 사건 때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실버즈 레일리, 샤키, 글로리오사의 도움으로 고향에 돌아왔으며, 노예 낙인을 숨기기 위해 괴물 고르곤의 저주를 받았다는 전설을 꾸며냈다.)

주요 구성원

  • 보아 핸콕 (장녀): 고르곤 자매의 첫째이자 쿠자 해적단의 선장, 그리고 전 왕하칠무해이다. '매료매료 열매'의 능력자로, 사심을 품은 자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 보아 썬더소니아 & 보아 마리골드: 핸콕의 두 동생으로, 각각 '뱀뱀 열매'의 능력자이다. 전투 시 자유롭게 인간과 뱀의 형태를 오가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 주요 행보

  • 밀짚모자 루피와의 만남: 몽키 D. 루피가 아마존 릴리에 불시착하면서 목욕 중이던 자매들의 등에 새겨진 노예 문장을 보게 되어 살해 위협을 가했다. 그러나 루피가 돌로 변한 뱀 공주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안위를 포기하고, 동생들의 상처(문장)가 드러나지 않도록 몸을 던져 가려주는 자비로운 모습을 보이자 핸콕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그에게 깊은 연심을 품게 되었다.
  • 정상전쟁 및 2년 후 조력: 핸콕은 처형 위기에 처한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루피를 돕기 위해 칠무해의 직위를 이용해 전폭적인 조력을 아끼지 않았다. 타임스킵 이후에는 수련을 마친 루피 일행이 샤본디 제도로 출항할 수 있도록 도왔다.
  • 칠무해 폐지와 검은 수염의 습격: 왕하칠무해 제도가 철폐된 후, 해군과 검은 수염 해적단이 아마존 릴리를 습격했다. 핸콕이 적 다수를 석화시키며 분전했으나 검은 수염(마샬 D. 티치)에게 제압당할 위기에 처했고, 때마침 난입한 실버즈 레일리의 중재로 간신히 섬을 지켜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