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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베

최종 수정: 2026-06-10

고로베(Gorobe)는 와노쿠니 쿠리의 오코보레 마을에 거주하는 노인이다. 도원 농원 식량 도난 사건 당시 사무라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억울한 누명을 썼다가 백수 해적단에게 중상을 입은 단역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고로베는 와노쿠니 쿠리 지역의 빈민가인 오코보레 마을의 주민이다.

자신의 안위나 상처보다 은인인 루피가 베푼 자선이 낭비되고 빼앗긴 것을 더 염려할 만큼 의리 있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외형

  • 주름진 피부와 빠진 치아를 가진 중년 이상의 노인이다.
  • 복장: 마름모꼴의 문양이 새겨진 와노쿠니의 전통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머리는 상투로 묶어 올렸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밀짚모자 일당(루피타로)이 마을에 식량을 가져다준 덕분에 굶주림에서 잠시 벗어났으나, 약 2주 후 백수 해적단신우치 홀덤이 마을 사람들을 억지로 소환하며 위기를 맞았다.
  • 홀덤이 도원 농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량 도난 사건의 범인을 색출하려 하자, 카이도에 대한 기습 공격을 준비 중이던 사무라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스스로 범인임을 자처했다.
  • 이로 인해 마을 전체가 불타고 백수 해적단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심각한 중상을 입었으며, 이후 츠루의 간호를 받게 되었다.
  • 크게 다친 와중에도 자신의 고통보다 루피타로가 구해주었던 소중한 음식들을 결국 빼앗기고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