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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otine

최종 수정: 2026-07-05

길로틴은 해군본부 소속의 중장으로, 에그헤드 사건에 참전한 9명의 중장 중 한 명이다. 머리에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는 거대한 초승달 모양의 단두대 칼날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성적이고 침착한 성격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개요

길로틴은 해군본부 소속의 중장으로, 세계정부의 베가펑크 암살 및 에그헤드 말살 작전에 투입된 9명의 중장 중 한 명이다.

해군 대장 키자루(볼사리노), 오로성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과 함께 대규모 해군 함대를 지휘하여 에그헤드를 포위하는 데 참전했다. 해군의 주요 전력인 패시피스타가 해적의 통제에 넘어가자, 해군의 전력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이를 즉시 파괴해야 한다고 판단할 만큼 냉철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지녔다. 이름의 유래는 처형 도구인 단두대(Guillotine)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외모와 성격

큰 키에 주황색 머리카락과 복부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주황색 곱슬 수염을 가졌으며, 머리와 수염의 오른쪽에는 노란색 줄무늬 포인트가 있다. 오른쪽 목에는 보라색으로 빛나는 두 개의 톱니바퀴 모양 문신이 새겨져 있다.

눈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머리에는 초승달 형태의 거대한 칼날 장식을 끼고 다닌다. 짙은 녹색 정장 위에 소매를 걷어붙인 연한 색상의 더블브레스트 정장을 입고, 그 위에 짙은 녹색 소매 단이 있는 해군 '정의(Justice)' 코트를 걸치고 있다.

전투 능력과 기술

해군 본부 중장인 만큼 기본적으로 패기를 다룰 수 있다. 등에는 거대한 검을 메고 있지만, 만화 원작에서 직접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 머리 칼날 (부메랑): 머리에 쓰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초승달 날을 부메랑처럼 날려 원거리 공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월보 (육식): 애니메이션에서는 육식 기술 중 하나인 '월보(공중보행)'를 사용하여 전함에서 에그헤드 섬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틀라스와 직접 교전하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작중 행적

에그헤드 상륙과 대치

에그헤드 섬에 상륙한 직후, 쥬얼리 보니가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을 칼로 찌르는 장면을 목격했다. 즉각 보니를 향해 발포하려 했으나, 새턴 성이 오히려 뒤로 물러나라고 명령하여 저지되었다.

이후 보니의 지휘 아래 패시피스타가 해군 함선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사격을 망설이는 해군 병사들에게 사격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지시했다.

밀짚모자 일당 탈출 저지 및 최후 목격

보니와 그녀의 동료들이 거병 해적단의 지원을 받아 거대한 배 '그레이트 에이리크 호'를 타고 섬을 탈출하려 하자, 동료 중장인 레드킹, 포무스키와 함께 이를 필사적으로 방해했다. (전투 중 포무스키가 보니의 능력에 당해 어린아이로 변하자 충격과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밀짚모자 일당과 거병 해적단의 에그헤드 탈출을 막지 못했고, 작전 실패에 대해 새턴 성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동료 도베르만 중장이 새턴 성의 공격을 받고 쓰러지자 동요를 감추지 못했으며, 직후 임(Im)의 힘에 의해 새턴 성의 육체가 수축하며 폭발해 뼈만 남게 되는 끔찍한 최후를 곁에서 똑똑히 목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