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몬드
최종 수정: 2026-07-21개요 및 특징
하몬드는 과거 아론 해적단의 사상을 이어받은 신 어인 해적단의 구성원이다.
아론과 호디 존스처럼 인간을 열등한 종족으로 취급하며, 인간 해적들을 납치해 쇠사슬을 채워 노예로 부리는 등 잔인하고 오만한 성격이다. 루피가 길들인 크라켄 '스루메'에게 어인의 긍지를 버렸냐며 비난하기도 했다. "하모 하모 하모"라는 독특한 웃음소리를 낸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마르고 밝은 노란색 피부에 갯장어를 연상케 하는 넓고 긴 목,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긴 부리처럼 날카로운 입과 면도날 같은 이빨이 특징이다. 왼쪽 어깨에는 아론 해적단 문신이, 오른쪽 복부에는 신 어인 해적단 문신이 새겨져 있다. 페도라 모자를 쓰고 앞을 풀어헤친 검은 코트를 걸치고 있다.
- 전투력 및 한계: 어인 특성상 일반 인간의 10배에 달하는 완력을 지녔으며 수중에서 더욱 강해진다. 대포가 장착된 '노예 탱크(도레이 탱크)'라는 수레를 여러 명의 인간 노예들이 끌게 하여 이동 수단 겸 전투 플랫폼으로 사용한다.
- 무기: 인간을 포획하거나 공격할 때 사용하는 거대한 투망(그물)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에피소드 A): 어인섬에 방문한 포트거스 D. 에이스 일행에게 시비를 걸며 인간의 더러운 피를 모욕했다가 에이스의 패왕색 패기에 기절당한 적이 있다.
- 어인섬 편: 밀짚모자 일당이 심해 화산을 뚫고 어인섬 근해에 도착하자 효조, 카사고바 등과 함께 나타나 일당의 입국을 막아섰다. 루피에게 신 어인 해적단 산하로 들어올 것을 강요했으나 거절당했고, 밀짚모자 일당이 꾸드 빠~앙으로 도주해버리자 이를 호디 존스에게 보고했다.
- 이후 인어의 만에서 부상을 입은 상디에게 수혈을 해 주려던 인간을 가로막으며 피셔 타이거와 헌혈 금지법의 역사를 들먹였다. 투망으로 일당을 포획하려 했으나 루피의 패왕색 패기에 또다시 제압당했다.
- 기온코드 광장 결전에서는 '노예 탱크'를 이끌고 참전했다. 지친 노예들을 소모품처럼 부리다가 이를 혐오스럽게 여긴 징베와 니코 로빈의 분노를 샀다.
- 로빈이 노예들의 사슬을 풀어주자 자유를 찾은 노예들에 의해 역으로 제압당해 바닥에 나뒹굴었다. 다시 일어나 로빈을 투망으로 잡으려 했으나 분신 속임수에 당했고, 로빈의 더블 클러치 기술에 등이 꺾이면서 완벽하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