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이카로스

이카로스

최종 수정: 2026-06-15

이카로스 뭇히(Ikaros Much)는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로, 여덟 개의 팔을 가진 대왕오징어 어인이다. 아론과 호디 존스의 인간 혐오 이념을 광신하며, 친구 다이달로스가 태양열에 말라 죽은 트라우마로 인해 불을 몹시 두려워하는 심각한 화염 공포증을 앓고 있다.

개요 및 특징

이카로스 뭇히는 호디 존스가 이끄는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이자 대왕오징어 어인이다.

어릴 적부터 어인가에서 인간에 대한 혐오를 배우며 자랐고, 아론의 이념을 지지하며 오토히메 왕비의 평화주의를 극도로 경멸한다. 말끝마다 "뭇히"를 붙이는 독특한 언어 습관이 있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여덟 개의 팔을 가진 거대한 대왕오징어 어인으로, 고글이 장착된 투구를 쓰고 있다. 상체와 배에 소용돌이 문신이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 어깨에는 신 어인 해적단의 상징이 문신으로 그려져 있다.
  • 화염 공포증: 거대 오징어 친구였던 '다이달로스'가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갔다가 수분이 증발해 말라 죽은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트라우마(화염 공포증)를 앓고 있다. 불에 조금이라도 노출되거나 깜짝 놀라면 본능적으로 마른오징어처럼 몸을 웅크린다.
  • 전투 능력 (마른오징어의 창): 여덟 개의 손에 각각 찔린 대상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마른오징어의 창(스루메 이카 노 야리)'을 들고 싸운다. 다만 뼈만 남은 브룩이나 기계 베이스의 프랑키처럼 신체 수분을 흡수할 수 없는 적에게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오징어 먹물로 분신을 만들거나 침을 뱉어 공격하는 체술을 구사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어인섬 쿠데타: 호디 존스와 함께 류구 왕국을 탈취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으며, 어인섬 주민들에게 오토히메 왕비의 초상화(후미에)를 밟도록 강요하는 잔혹한 공포 정치를 벌였다.
  • 에너지 스테로이드 복용: 넵튠군 및 류구 왕국의 세 왕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 수명을 깎는 약약인 '에너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
  • 밀짚모자 일당과의 격돌 및 결말: 몽키 D. 루피의 패왕색 패기 폭발을 버텨내고 프랑키 등과 치열하게 격돌했다. 먹물 분신으로 프랑키의 시선을 끌려 했으나, '프랑키 래디컬 빔'을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며 완벽하게 패배(리타이어)했다. 쿠데타가 진압된 후에는 에너지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나타나 급격히 노쇠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감옥에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