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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바

최종 수정: 2026-07-09

라쿠바(Lacuba)는 라쿠바 해적단의 선장이자 교묘한 전술가로 알려진 해적이다. 샤본디 제도의 인간 경매장에 납치되어 노예로 팔릴 위기에 처하자, 수모를 겪으며 사느니 차라리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겠다며 스스로 혀를 깨물어 자결을 시도한 강한 자존심을 가진 인물이다.

개요 및 특징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어 노예로 전락하여 누군가에게 복종하고 수모를 겪는 것보다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택할 정도로 결단력 있는 성격이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긴 검은 머리와 수염을 기른 키가 큰 남성으로, 갈색 코트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가슴에는 자신이 이끄는 해적단의 문양이 문신으로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 자해 흉터: 노예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스스로 혀를 강하게 물어뜯어 자결을 시도한 탓에, 현재는 혀끝이 뭉툭하고 평평해진 끔찍한 흉터가 남아 있다.
  • 전투력: 뛰어난 전략가이자 전술가로서,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부하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고 지휘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샤본디 제도 편: 항해 도중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샤본디 제도의 인간 경매장(휴먼숍)으로 이송되었다.
  • 경매 무대에 올라 노예로 팔릴 위기에 처하자, 비참한 노예 생활을 하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며 무대 위에서 자신의 혀를 강하게 물어뜯어 자살을 시도했고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 이후 밀짚모자 일당의 난입으로 경매장이 아수라장이 된 후, 프랑키가 노예들을 풀어주기 위해 열쇠를 던져줄 때 의식을 되찾아 다른 노예들과 함께 이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