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최종 수정: 2026-06-27개요
레오는 톤타타 왕국 출신의 소인족(난쟁이) 전사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압제에 맞서 싸우는 '톤타 병단'의 리더이다. 드레스로자 사태 종결 이후에는 밀짚모자 대선단 산하 제5함대 선장(톤타타 해적단)으로 임명되어 바다로 나섰다.
다른 소인족들처럼 순진하고 사람의 말을 쉽게 믿는 둔감한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뛰어드는 용맹함을 갖추고 있다. 자신들을 도와준 밀짚모자 일당(특히 우소프와 로빈)을 영웅으로 숭배하며, 드레스로자의 'SOP 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외모와 성격
한 손에 들어올 만큼 매우 작은 체구에 풍성한 여우 꼬리와 뾰족한 코를 지녔으며, 고글이 달린 초록색 모자와 멜빵바지를 입고 다닌다. 무기로는 소인족 체구에 맞는 총과 검, 그리고 능력 활용을 위한 거대한 바늘을 휴대한다.
매우 순수하고 솔직하여 적의 빤한 거짓말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지만, 동료가 위험에 처하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선다. 톤타타족의 맨셸리 공주가 자신에게 푹 빠져 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그녀의 어리광을 그저 '제멋대로'라고 여기는 지독한 눈치 제로(둔감) 속성도 지니고 있다.
전투 능력과 기술
소인족의 신체 능력과 톤타타 컴뱃
소인족 특유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스피드와, 덩치에 맞지 않게 건물을 맨손으로 부수고 거구의 인간을 패대기치는 압도적인 괴력을 지녔다.
- 톤타타 꼬리 해머 (톤타타 테일 해머): 강력한 꼬리를 이용해 적의 머리를 내리쳐 단숨에 땅바닥에 꽂아버리는 소인족 전통 격투기이다.
꿰매꿰매 열매 (초인계)
모든 사물이나 생물을 바늘과 실을 이용해 꿰매어 붙일 수 있는 '꿰매꿰매 열매'의 능력자이다. 본인은 이를 악마의 열매가 아닌 톤타타족의 고유한 '마술'로 알고 있다.
- 적들을 지면이나 벽에 단단히 꿰매어 구속하거나, 상대방끼리 꿰매어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등 제압과 속박에 특화되어 있다. 이 바늘은 대상을 해치지 않고 어떤 물질이든 관통할 수 있다.
작중 행적
드레스로자 편 (SOP 작전과 맨셸리 구출)
지하 세계에 잠입한 로빈과 우소프를 붙잡으며 처음 등장했다. 우소프가 자신을 전설의 영웅 몽블랑 노랜드의 후손인 '우솔랜드'라고 거짓말을 하자 이를 철석같이 믿고 그를 대장으로 모시게 되었다.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간부 '슈거'를 기절시켜 장난감들의 저주를 푸는 'SOP 작전'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으며, 특제 타타바바스코를 먹이려다 트레볼에게 위기를 겪었으나 우소프의 기지로 작전을 완수해냈다.
이후 카부 등과 함께 왕궁으로 잠입하여 간부 조라(Jora)를 능력을 사용해 단숨에 꿰매버리고 제압한 뒤, 납치당했던 맨셸리 공주를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밀짚모자 대선단 합류
드레스로자 해방 후 톤타타족 전사들을 이끌고 '톤타타 해적단'을 결성했다. 몽키 D. 루피와 부모 자식의 잔을 나누고 밀짚모자 대선단의 제5함대 선장으로 정식 합류했다.
레벨리 (세계회의) 편
레벨리에 참석하는 리쿠 왕과 레베카 일행을 호위하여 성지 마리조아에 동행했다. 그곳에서 천룡인 차를로스 성이 인어공주 시라호시를 강제로 노예로 끌고 가려 하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팔포수군의 돈 사이와 함께 하늘로 솟구쳐 올라 차를로스 성의 안면을 짓밟아 기절시키는 대형 사고를 쳤다. (이 사건은 묘스가르드 성의 적극적인 비호 덕분에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