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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 할렐루야 호

최종 수정: 2026-06-06

마키나 할렐루야 호(Machina Hallelujah)는 과거 가이몬이 소속되어 있던 해적단의 해적선이다. 용 형상의 선수상과 파도를 연상시키는 난간이 특징이며, 22년 전 진수도에 정박하여 보물을 찾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가이몬을 섬에 남겨두고 떠난 배이다.

개요 및 특징

세 개의 돛대를 갖춘 소형 선박으로, 배의 선수(앞부분)에는 용 형상을 한 선수상(피규어헤드)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의 난간은 역동적인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측면에는 3문의 대포가 설치되어 최소한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진수도 상륙 및 보물 탐색: 22년 전, 마키나 할렐루야 호는 진귀한 기형 동물들이 모여 사는 무인도인 진수도에 정박했다. 선원들은 섬 절벽 위에 숨겨져 있다는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으나, 결국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채 탐색을 포기하고 섬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 가이몬의 조난: 선원들이 출항 준비를 하던 중, 가이몬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혼자 절벽 위를 탐색하다가 미끄러지면서 텅 빈 보물 상자 안에 몸이 끼이는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가이몬은 절벽 밑에 기절한 채 갇혀버렸고, 이를 알지 못한 동료들은 가이몬을 섬에 버려둔 채 마키나 할렐루야 호를 타고 그대로 출항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