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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스턴

최종 수정: 2026-06-29

모브스턴(Mobston)은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에 등장하는 도크 아일랜드의 노인이다. 신세계에서 꿈을 좇는 해적들의 낭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제트(Z)에게 패배한 밀짚모자 일당에게 무기와 장비를 지원해 준 오리지널 조연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모브스턴은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의 주 무대 중 하나인 도크 아일랜드에서 손자 가리, 손녀 마린과 함께 선박 수리업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전직 선원(혹은 해적) 출신으로 바다를 항해하는 남성들의 낭만과 꿈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제트(Z)가 신세계 해적들의 긍지와 의지를 꺾어버리는 행태에 대해 큰 분노를 품고 있다.

외형

  • 거구의 체격을 가진 남성으로 작은 검은색 안경을 끼고 있으며, 턱에는 덥수룩한 회색 수염을 기르고 있다.
  • 어깨에는 가슴에 '男(사나이 남)' 자 문신이 새겨진 앵무새 볼트가 항상 앉아 있다.
  • 복장: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선장용 코트를 걸치고 있으며, 머리에는 금색 해적 마크가 그려진 삼각모를 쓰고 있다. 우솝이 최종 결전을 앞두고 이 모자를 빌려 쓰기도 했다.

작중 주요 행보

  • 극장판 필름 Z: 과거 제트(Z)에게 참패하여 꿈과 의지를 잃고 도크 아일랜드에 선박 장비와 무기를 버려둔 채 은퇴해버린 해적들의 물품을, 안타까운 마음에 언젠가 제트에게 대항할 자를 위해 남몰래 수집하여 보관해 왔다.
  • 제트에게 패배하고 도크 아일랜드 근처에서 난파된 밀짚모자 일당을 거두어 주었으며, 프랑키가 사우전드 써니 호를 수리하는 동안 일당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 루피 일행이 패배의 충격에도 포기하지 않고 세컨드 아일랜드로 향하려 하자, 그들의 꺾이지 않는 투지에 감명받아 자신이 모아두었던 막대한 무기와 장비들을 기꺼이 내어주며 제트와 맞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 모든 싸움이 끝나고 일당이 네오 해군과의 결전을 마치고 돌아오자 장비를 반환받았으며, 피리오드 섬을 향해 묵묵히 떠나는 밀짚모자 일당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