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최종 수정: 2026-06-15개요 및 성격
파티는 이스트 블루에 위치한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의 요리사로, 파티시에(수석 제과사) 역할을 맡고 있다.
과장된 행동과 구호로 손님을 맞이하며 겉으로는 접객에 최선을 다하는 척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입이 험하고 거친 성격을 지녔다. 과거 카르네와 함께 폭력적인 성향 탓에 300여 개의 식당에서 해고당한 뒤 제프에게 거둬졌기에 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헌신한다. 무법자나 노숙자에게는 예의를 지키지 않고 폭력적으로 내쫓는 등 초반에는 무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상디와 제프의 신조를 이해하고 발라티에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의리를 보여준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거구의 근육질 체형으로, 두툼한 입술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수염을 가졌으며 왼쪽 팔뚝에 두 개의 하트 문신이 있다.
- 복장: 짙은 색 이중 단추 셔츠와 같은 무늬의 반바지, 흰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으며, 머리에는 꼬인 하치마키(두건)를 메고 있다. (타임스킵 이후 2년 뒤에는 머리를 길게 길렀으며, 앞치마에 '발라티에 디저트'라는 문구를 새겼다.)
- 전투력: 평범한 해적은 맨손으로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강한 완력과 오랜 실전 격투 경험을 지녔다.
- 무기: 거대한 식칼을 능숙하게 다루며, 위험한 전투 시에는 강력한 폭발탄을 쏘는 거대한 바주카(식후의 디저트 포)를 무기로 사용한다. 대규모 침공 시에는 카르네와 함께 발라티에의 전투용 소형선 사바가시라 1호를 조종하여 적을 요격한다.
작중 주요 행보
- 발라티에 편: 식당에 굶주린 채 찾아온 돈 클리크 해적단의 전투원 깅을 무일푼이라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내쫓았으나, 상디가 몰래 음식을 주어 그를 살렸다.
- 며칠 뒤 돈 클리크 본대가 발라티에를 무력으로 탈취하려 하자, 카르네와 함께 동료 요리사들을 이끌고 식당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방어전에 나섰다.
- 클리크 해적단의 간부인 파알과 깅, 그리고 돈 클리크의 압도적인 무력에 밀려 고전했으나, 루피와 상디의 활약으로 식당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 전투 후, 클리크가 무차별로 살포한 맹독 가스(MH5)를 마시고 빈사 상태에 빠진 깅에게 구급처치를 해 주며 적에게도 일말의 동정심을 베풀었다.
- 상디가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하여 떠날 때, 일부러 상디가 끓인 수프를 맛없다며 조롱하여 그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려 했고, 결국 모두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상디를 작별했다.
- 에니에스 로비 및 드레스로자 이후 (표지 연재): 수배자가 된 상디의 우스꽝스러운 첫 수배서 그림을 보고 폭소했으며, 2년 뒤 이를 본따 만든 디저트함 '시스터 아귀'를 운용하며 파티를 여는 모습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