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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밍

최종 수정: 2026-07-21

플루밍 성(Saint Pluming)은 세계귀족(천룡인) 중 한 명이다.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노예들을 가혹하게 부리지만, 혁명군 군대장 카라스 앞에서는 권총을 빼앗기고 겁에 질려 도망치는 비겁하고 찌질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개요 및 특징

플루밍 성은 세계귀족(천룡인)으로, 평민들에게 절대적인 복종과 존경을 강요하며 반항하는 자가 나타나면 해군 대장을 소환하여 처단하게 할 수 있는 막강한 권위를 지니고 있다.

다른 천룡인들과 마찬가지로 오만방자하며, 노예의 이동 속도가 느리거나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작은 실패조차 용납하지 않고 즉시 총으로 쏴 죽이려 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다. 하지만 실상은 강자의 위협 앞에서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비겁한 겁쟁이이다.

외형

  • 천룡인 특유의 둥근 전통 머리 장식(상투)과 밝은 색의 보브컷 머리를 한 남성이다.
  • 굵은 눈썹과 길고 가느다란 수염을 지녔으며, 위턱에는 두 개의 큰 앞니를 제외하고 이빨이 모두 빠져 있는 기괴한 인상을 준다.
  • 다른 천룡인들처럼 앞면에 메달 모양 장식이 달린 두꺼운 흰색 전용 방호복(정장)을 입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레벨리 (세계회의) 습격 사건: 성지 마리조아에서 레벨리가 열리던 중 혁명군 군대장들이 침공하자 다른 천룡인들과 함께 대피했다.
  • 카라스와의 대치: 대피 이동 중 노예의 속도가 느리다며 총으로 쏘아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나, 혁명군 북군 군대장 카라스가 까마귀 떼를 이용해 플루밍의 권총을 훔쳐내고 노예를 구출해 냈다.
  • 도주: 분노한 플루밍이 근처의 세계정부 요원들에게 카라스를 제거하라고 명령했으나, 요원들이 카라스에게 순식간에 패배하는 것을 목격하자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황급히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