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최종 수정: 2026-06-21개요 및 성격
처음에는 외부인을 경계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묘사되며, 특히 네펠타리 비비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그러나 본래는 희망과 고통이 얽힌 복잡한 감정을 지닌 인물로, 오해를 푼 뒤에는 비비를 진심으로 용서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하얀 피부, 흑발 단발머리를 가진 여성이다.
- 복장: 붉은 스카프와 진홍색 바지, 보라색 셔츠 위에 흰색 블라우스를 덧입고 굽이 있는 갈색 부츠를 신었다. 머리에는 분홍색 작은 우산을 머리핀처럼 고정하여 쓰고 있다.
- 전투력: 뛰어난 모래 썰매 조종 실력을 바탕으로 사막에서 엄청난 기동력을 발휘하며, 칼 던지기(투검)에도 매우 능숙하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어린 시절 메리아스 오아시스 마을에 살았으며, 비비에게 작은 모래 썰매를 선물 받았다. 마을이 모래에 파묻히고 사람들이 떠날 때도 코브라 국왕이 구하러 올 것이라 믿고 끝까지 남았으나, 끝내 오지 않자 배신감을 느끼고 해적단에 들어갔다.
- 아라바스타 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바로사와 함께 사막에서 비비, 나미, 낙타 속눈썹을 납치하며 밀짚모자 일당과 엮이게 되었다.
- 루피, 비비와 함께 나무를 구하러 폐허가 된 메리아스로 향하던 중, 비비를 모래 구덩이에 빠뜨리려 하는 등 과거의 원한을 갚으려 했다.
- 하지만 유적지에서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털어놓은 뒤 비비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코브라 국왕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앙금을 씻어냈다.
- 모든 오해를 푼 후, 새로 세운 돛대 위에서 이도 마을로 떠나는 밀짚모자 일당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건넸다. 훗날 크로커다일이 쓰러진 뒤 도둑새에게서 되찾은 짐을 돌려주는 모습으로 재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