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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최종 수정: 2026-06-12

로미(Romy)는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에 등장하는 소녀이다. 우타의 열렬한 팬으로 엘레지아 콘서트에 참석했다가 우타 월드에 갇혀 봉제 인형으로 변했으나, 끝까지 우타를 지지한 단역 캐릭터이다.

개요 및 성격

해적을 극도로 혐오하여 우타가 샹크스의 딸이라는 소식에 불안해했지만, 해적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해적)와는 다르다며 신속하게 납득할 정도로 맹목적인 팬심을 지녔다.

외형

  • 작은 체구에 초록색 눈과 주근깨를 가진 소녀이다.
  • 머리를 양쪽으로 나눠 오른쪽은 빨간색, 왼쪽은 금발로 염색하여 땋아 올렸으며, 우타의 투톤 헤어를 오마주한 듯 오른쪽은 빨간색, 왼쪽은 흰색인 큰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다.
  • 복장: 노란 리본과 오른쪽에 큰 패치가 장식된 라일락빛 드레스를 입고 갈색 신발을 신었다.

작중 주요 행보

  • 원피스 필름 레드: 지난 2년 동안 우타의 음악을 들으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열렬한 팬이 되었으며, 첫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는 엘레지아를 방문했다.
  • 우타가 오프닝 곡 '신시대'를 부를 때 환호했으며, 빅 맘 해적단 및 해파리 해적단이 난입하자 이들을 제압하는 우타에게 열광하며 선물로 고양이 인형을 받았다.
  • 하지만 코비에 의해 우타 월드의 진실이 폭로되자 우타가 자신들을 속여 가두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격분한 우타의 능력으로 인해 처음에 받았던 봉제 고양이 인형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 인형이 된 상태로 루피 주변을 맴돌다 토트 무지카가 소환될 때 이를 멈춰달라고 우타에게 애원했다.
  • 모든 사건이 끝나고 현실 세계인 엘레지아에서 깨어난 로미는 고향으로 돌아간 후에도 변함없이 우타의 음악을 즐겨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