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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최종 수정: 2026-07-03

세키(Seki)는 위대한 항로에 위치한 루루시아 왕국의 국왕이다. 세계정부 가맹국의 군주로서 레벨리(세계회의)에 참석했으며, 백성들을 착취하는 폭군이었으나 결국 혁명군에 동조하여 들고일어난 시민들의 반란으로 폐위되어 감금당한 인물이다.

개요 및 특징

자신과 세계귀족(천룡인)들에게 바칠 조공(천상금)을 강제하여 백성들을 고통에 빠뜨린 잔인하고 오만한 폭군이다. 반면 가족인 자신의 친딸 코마네 공주는 매우 아끼며, 4년 전 왕국을 침략한 해적들을 토벌해 준 해군 사카즈키에게는 감사를 표하는 등 자기 나라의 안위는 걱정하는 면모를 보였다.

외형

  • 뚜렷한 턱선과 뾰족한 귀, 흡혈귀를 연상케 하는 날카로운 송곳니(위쪽 견치)를 가졌다.
  • 진한 금발 머리를 뒤로 넘긴(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레벨리(세계회의) 편: 회의 참석을 위해 마리조아로 향하던 중 해적들에게 선박을 습격당해 딸 코마네 공주가 몸값을 노리고 납치되는 위기를 겪었으나, 해군의 신속한 개입으로 무사히 구출되었다.
  • 세계회의에 참석하여 레몬치즈 여왕 등과 함께 비가맹국인 와노쿠니의 존재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 최후 (루루시아 왕국 멸망): 레벨리가 끝난 후 왕국으로 귀환했으나, 혁명군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은 시민들의 거센 반란에 직면했다.
  • 결국 반란이 성공하여 코마네 공주와 함께 체포되어 감옥에 투옥되었다. 감금 상태에서도 해군이 구출하러 오면 반란군들을 살해하겠다며 위협했으나, 직후 이무의 지시로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 엄청난 빛의 빔(고대 무기)을 목격하고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을 한 채 루루시아 왕국 섬 전체와 함께 흔적도 없이 소멸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