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샤쿠야쿠

샤쿠야쿠

최종 수정: 2026-06-28

샤쿠야쿠는 샤본디 제도 13번 그로브에서 '샤키의 바가지 BAR'를 운영하는 여성으로, 해적왕의 부선장이었던 실버즈 레일리의 파트너(아내)이다. 주로 '샤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40여 년 전 해적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무려 해군 영웅 몽키 D. 가프에게 쫓기기도 했던 거물이다. 그녀의 진짜 정체는 뇽 할멈(글로리오사)과 보아 행콕 사이의 세대를 이끌었던 전전대 아마존 릴리의 황제이자 구사 해적단의 선장이다.

개요

샤쿠야쿠는 샤본디 제도의 13번 그로브에서 술집 '샤키의 바가지 BAR'를 운영하는 주인장이다. 보통 '샤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과거 로저 해적단의 부선장이었던 '명왕' 실버즈 레일리와 오랜 세월 파트너(부부) 관계를 맺고 있다. 정보 수집 능력이 뛰어나 샤본디 제도에 도착한 초신성들의 동향이나 밀짚모자 일당에 대한 정보를 훤히 꿰뚫고 있는 정보통이다.

외모와 성격

항상 짧은 검은색 단발머리에 분홍색 V넥 티셔츠(거미줄 무늬)를 입고 있으며,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불량배들을 가볍게 제압해 버릴 만큼 실력도 출중하다. 밀짚모자 일당, 특히 루피의 잠재력과 올곧은 심성을 알아보고 그를 '몽키 쨩'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응원하는 호탕하고 이지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진짜 정체 (전 아마존 릴리 황제)

약 40년 전, 그녀는 해적왕 골 D. 로저조차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한 해적이었으며, 해군 영웅 몽키 D. 가프에게 쫓기기도 했던 전설적인 거물이었다.

최종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샤쿠야쿠의 진짜 정체는 선대 황제 뇽 할멈(글로리오사)의 뒤를 이었던 '전전대 아마존 릴리 황제'이자 구사 해적단의 선장이다. (그녀 역시 뇽 할멈이나 행콕처럼 상사병에 걸려 나라를 떠났고, 그 상대가 바로 실버즈 레일리였다.)

작중 행적

샤본디 제도 편 (루피와의 만남)

핫짱과 케이미의 안내를 받아 '바가지 BAR'를 찾아온 밀짚모자 일당에게 초신성 11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으며, 루피가 해적왕이 될 자질이 있다고 여겨 그들의 팬이 되기로 자처했다. 일당이 뿔뿔이 흩어진 후, 파시피스타로부터 사우전드 써니 호를 지키기 위해 핫짱, 듀발 등과 함께 배를 보호했다.

타임스킵과 아마존 릴리 귀환

정상전쟁 이후 루피가 2년 동안 수련할 수 있도록 레일리와 함께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밀짚모자 일당이 재결합하여 신세계로 출항할 때도 그들을 든든하게 배웅했다.

최종장에서는 레일리와 함께 본래의 고향인 아마존 릴리로 돌아가 뇽 할멈, 보아 행콕 자매들과 재회했다. 검은 수염(마샬 D. 티치) 해적단과 해군(세라핌)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캄 벨트의 아마존 릴리를 지키기 위해 레일리와 함께 수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