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 원
최종 수정: 2026-07-17개요 및 특징
말끝마다 "~가스"라는 단어를 붙이는 특이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나미를 향해 점프하며 위협하거나 우솝을 기쁘게 쫓아다니는 등 매우 공격적이고 집요하게 행동한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고글과 갈색 셔츠를 입고 있어 비행기 조종사처럼 보이며, 숫자 '1'이 적힌 헬멧을 쓰고 있다. 헬멧 아래로는 윤기 나는 검은색 머리가 한쪽으로 빗겨져 있고 뾰족한 귀를 가졌다.
- 등 뒤에는 모피로 덮인 제트팩과 추진기가 달려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등에 장착한 제트팩을 이용해 비행하며, 전투 시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강렬하고 지독한 냄새의 악마 가스를 주무기로 분사한다.
작중 주요 행보
- 태엽섬의 모험: 동료 허니 퀸과 부 잭이 나미를 납치해 오자 이유를 물으며 접근했다가, 나미가 으르렁대자 놀라 뒤로 물러섰다. 몽키 D. 루피가 오기를 기다리며 해적단원들과 나미와 카드 게임을 했지만 전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 묶여 끌려온 상디를 보고 나미가 "결혼은 큰 결정"이라며 머뭇거리자, 그녀의 결정을 돕겠다며 나섰다.
- 밀짚모자 일당과 도둑 형제(보로드, 아키스)가 성 광장에 침입하자 로켓처럼 강하하여 환영 인사를 건네며, 십자가에 묶인 상디를 가리키고 다음 납치 대상을 지목하며 악마 가스를 분사했다.
- 가스를 막기 위해 우솝이 기둥을 타고 올라와 자신을 붙잡자 공중에서 떨어뜨리려 했으나, 우솝이 가스가 새어나가는 것을 몸으로 막아준 덕분에 일당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
- 이후 성 회의실로 돌아와 기절한 우솝을 내동댕이쳤고, 분노한 나미가 빗자루를 들고 돌진하자 가볍게 피한 뒤 목을 졸라 제압했다.
- 루피가 천장을 뚫고 난입하고, 보로드가 가져온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면서 전황이 뒤집히자 큰 공포에 휩싸였다. 폭발의 여파로 십자가에서 풀려난 우솝을 집요하게 추적했다.
- 우솝이 발사한 필살 타마고성(썩은 계란)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본인조차 냄새에 불평하며 바닥에 쓰러지는 촌극을 벌였다.
- 최후: 다시 일어나 우솝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가스 발사대를 준비했으나, 공포에 질린 척 연기하던 우솝이 기습적으로 화염성을 발사대에 명중시켰다. 그 결과 가스에 불이 붙으며 대폭발이 일어났고, 검은 연기를 뿜으며 날아가 머리부터 땅에 곤두박질치며 처참하게 패배했다.
- 루피가 베어 킹을 물리치고 섬이 붕괴되면서 스컹크 원의 최종 생사는 불분명한 상태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