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브리스 호
최종 수정: 2026-06-27개요 및 상징
세 개의 돛대를 갖추고 있으며, 가장 앞쪽 돛대에 달린 큰 돛 하단에는 배의 이름이, 그 아래에는 화살촉이 뻗어 있는 형태의 왕실 문양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선수(배의 앞부분)에는 파충류 머리 형상의 거대한 선수상(피규어헤드)이 자리 잡고 있다. 해당 국가의 독특한 보존 관습에 따라 선수상의 이빨이 타르로 검게 칠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 주요 행보
- 스카이피아 도달과 형벌: 약 210년 전 브리스 왕국을 출항하여 하늘섬 '스카이피아'에 도착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범죄자로 낙인찍혀 '구름 표류형(감옥 구름에 갇히는 형벌)'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선원 전원이 사망했으며, 배는 200년 동안 하늘을 떠돌게 되었다.
- 청해 추락과 단서 발견: 200년이 지나 감옥 구름이 마침내 해소되면서 푸른 바다(청해)로 곤두박질쳤고, 마침 그곳을 지나던 고잉 메리 호 바로 옆에 떨어졌다. 임시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해저로 내려간 루피, 조로, 상디는 배 안에서 낡은 웨이버와 스카이피아의 지도를 발견하게 된다.
- 인양 시도와 파괴: 해저에 가라앉은 이 배를 인양왕 마시라가 자신의 숨결을 이용해 수면으로 끌어올리려 했으나, 이스트 블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바다거북에게 배가 통째로 물어뜯기면서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
- 구름 표류형의 진실: 훗날 스카이피아에 도달한 밀짚모자 일당이 화이트 베레모 부대의 맥킨리 대장에게 구름 표류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을 때, 니코 로빈은 세인트 브리스 호의 불운한 선원들이 바로 이 가혹한 형벌을 받았음을 직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