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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최종 수정: 2026-08-02

스트라이커(Striker)는 흰 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 '불주먹' 포트거스 D. 에이스가 타고 다니는 1인용 소형 보트이다.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 능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물 위를 고속으로 질주하며,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를 추적하는 데 주로 사용되었다.

개요 및 특징

이 배는 과거 무인도 '시크시스(Sixis)'에 난파되었던 에이스와 마스크드 듀스가 섬을 탈출하기 위해 함께 제작한 선박에서 유래했다. (당시 듀스의 지시에 따라 에이스가 새롭게 얻은 이글이글 열매의 불꽃 능력을 연마하여 배의 추진력을 얻는 방법을 익혔다.)

가장 큰 특징은 앞좌석에서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 능력(불꽃)을 방출하여 뒤쪽 엔진의 동력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양쪽에는 노가 달려 있고, 중앙에는 흰 수염 해적단의 졸리 로저(해적기)가 그려진 검은색 돛이 달려 있다. 또한 에이스의 직접적인 조작 없이도 짧은 시간 동안 수면 아래로 잠수했다가 다시 부상할 수 있는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방문: 약 3~4년 전, 에이스가 스페이드 해적단을 이끌고 와노쿠니를 방문했을 때 스트라이커를 타고 입항한 바 있다.
  • 검은 수염 추적: 동료를 살해하고 도주한 마샬 D. 티치(검은 수염)를 추적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알라바스타에서 루피 일행과 재회한 후 다시 길을 떠나며, 이 배를 타고 바로크 워크스 빌리언즈 함대를 '불주먹' 단 한 방으로 전멸시켰다. (이때 배가 잠수하여 난파된 잔해들을 피한 뒤 다시 부상했다.)
  • 해군 기지 잠입: 티치를 쫓는 과정에서 우유 배달 소녀 '모다'를 만나 해군 G-2 지부에 상륙했으며, 이후 검은 수염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시 출항했다.
  • 에이스 사후: 마린포드 정상전쟁에서 에이스가 사망한 후, 스트라이커는 옛 동료였던 마스크드 듀스에 의해 회수되었다. 듀스는 배를 수리한 뒤, 에이스의 불꽃을 대신할 '플레임 다이얼'을 동력원으로 장착하여 자신의 전용 배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