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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헤엄 열매

최종 수정: 2026-06-08

헤엄헤엄 열매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세뇨르 핑크가 섭취한 초인계(파라미시아) 악마의 열매이다. 지면이나 벽돌 같은 단단한 고체를 마치 물처럼 자유롭게 헤엄쳐 통과할 수 있는 '헤엄 인류'가 되며, 기습적인 암살이나 은밀한 잠입 작전에 최적화된 기동성을 자랑한다.

개요

헤엄헤엄 열매는 돈키호테 패밀리 소속 디아만테 군의 간부 '세뇨르 핑크'가 섭취한 초인계 악마의 열매이다.

능력자는 '헤엄 인류'가 되어 지면, 건물의 벽, 바위 등 어떠한 고체 물질이라도 물속처럼 자유롭게 잠수하여 헤엄칠 수 있다. (추후 천재 과학자 베가펑크가 징베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만든 세라핌 'S-샤크'에게 이 능력이 담긴 그린 블러드를 투여하여 복제 능력을 부여했다.)

능력과 장점 (지형 통과 및 잠행)

본래 액체가 아닌 고체를 주변 환경의 파괴 없이 마치 액체처럼 뚫고 지나갈 수 있다.

  • 잠입과 기습: 몸 전체를 땅속이나 벽면 아래로 완전히 숨길 수 있어, 적의 시야를 피해 은밀하게 기지를 침투하거나 상대의 등 뒤로 돌아가 기습(암살)하는 전술적 이점을 제공한다. (능력자가 지나간 고체 표면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 어인 가라데와의 시너지 (S-샤크): S-샤크는 이 능력을 활용해 고체 지면을 마치 물보라처럼 액화시켜 어인 가라데(어인 유술)의 파동 공격으로 활용하는 응용력을 보여주었다.

주요 기술 (레슬링 연계)

세뇨르 핑크는 레슬링 기술과 헤엄헤엄 열매의 기동성을 결합하여 엄청난 관성을 지닌 타격을 가한다.

  • 고양이(야옹야옹) 저먼 수플렉스: 베이비 버스터: 땅속을 엄청난 속도로 헤엄쳐 적의 등 뒤에서 덮쳐 붙잡은 뒤, 그대로 건물의 수직 벽면을 타고 꼭대기까지 헤엄쳐 올라간다. 이후 최고 높이에서 적과 함께 거꾸로 자유낙하하며 수플렉스로 땅에 꽂아버리는 세뇨르 핑크의 최후의 마무리 기술이다. (이때 세뇨르 본인은 땅과 충돌하기 직전에 지면 속으로 잠수하여 충격을 완벽하게 회피한다.)

약점과 한계

물 밖의 지형을 수영하는 신비한 능력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악마의 열매와 마찬가지로 진짜 바닷물 속에서는 저주로 인해 가라앉아 수영을 할 수 없다.

또한 바위나 흙을 물처럼 뚫고 다닐 수는 있어도 땅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능력(아가미 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므로, 산소 호흡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지면) 위로 올라와야 하는 제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