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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스완다 호

최종 수정: 2026-06-24

쾌속 스완다 호(Swanda Express)는 비밀 범죄 회사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셜 에이전트였던 Mr.2 봉 쿠레가 운용하던 백조 형태의 해적선이다. 알라바스타 사태 종결 후 밀짚모자 일당의 도주를 돕기 위해 미끼를 자처하다 해군 함대에 의해 침몰되었다.

개요 및 특징

쾌속 스완다 호는 과거 바로크 워크스(Baroque Works) 소속의 오피셜 에이전트 Mr.2 봉 쿠레(벤담)와 그의 부하들이 타고 다녔던 소형 선박이다.

고잉 메리 호와 비슷한 크기를 가졌으며, 전체적으로 하얀색을 띠고 이름에 걸맞게 백조의 머리를 형상화한 거대한 선수상(피규어헤드)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독특한 점은 선박의 추진력으로 수동으로 돌리는 외륜(패들 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의 거대한 돛에는 일본어로 '오카마 웨이(Okama Way)'라는 문구가, 선체에는 영어로 'Kama Way'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어 Mr.2 봉 쿠레의 확고한 신념을 나타낸다.

작중 주요 행보

  • 밀짚모자 일당과의 우정: 알라바스타 편 종결 후, Mr.2 봉 쿠레는 비록 적대 조직이었으나 자신을 구해줬던 밀짚모자 일당과 화해하고 그들을 진정한 친구로 인정했다.
  • 미끼 자처와 침몰: 해군에 포위된 알라바스타를 빠져나가려는 고잉 메리 호를 돕기 위해, 봉 쿠레는 자신의 복사복사 열매 능력을 이용해 자신과 부하들을 밀짚모자 일당으로 변장시켜 해군의 시선을 끌어내는 미끼 작전을 펼쳤다. 결국 해군 히나 대령이 이끄는 함대의 맹공을 받아 체포되었으며, 쾌속 스완다 호 역시 이 과정에서 처참하게 침몰하며 비운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