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피
최종 수정: 2026-06-24개요
처음에는 일반 전사였으나 2년의 타임스킵 기간 동안 쿠자 해적단의 정식 선원(최강의 전사만 탑승 가능)으로 발탁될 만큼 크게 성장했다. 몽키 D. 루피가 아마존 릴리에 떨어졌을 때 그를 처음 발견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외모와 성격
쿠자 전사들 중에서도 통통하고 남성적인 큰 체격을 자랑하며, 각진 턱선을 가졌다. 노출이 많은 쿠자 전통 전투복을 입고 해군 장교처럼 코트를 어깨에 두르고 있으며, 머리는 양갈래로 묶었고 뱀을 무기로 소지하고 다닌다.
상황을 묘사할 때 '제 O권, ~의 권'과 같이 책의 챕터(장)나 서사시 제목을 말끝에 붙이는 독특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예: "시간과의 싸움의 권" 등). 동료인 마가렛의 지시를 잘 따르며, 남자인 루피를 처음 보고 신기해하는 순수한 면모도 지니고 있다. 보아 핸콕에게 절대적인 경의를 표한다.
전투 능력과 무기
- 무장색 패기: 다른 쿠자 전사들처럼 무장색 패기를 화살에 실어 쏘아 위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뱀: 쿠자 전사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뱀을 무기(활 등)로 변형시켜 다룬다.
작중 행적
여인섬 (아마존 릴리) 편
몸에 버섯이 잔뜩 자라난 채 쓰러진 루피를 마가렛, 아펠란드라와 함께 처음 발견했다. 버섯을 불태우고 그를 씻기던 중, 루피의 급소(금구슬)를 떼어지지 않는 버섯으로 오인하여 뜯어내려 하는 코믹한 해프닝을 벌였다. 루피가 감옥에 갇혔을 때 그의 밀짚모자를 빼앗아 기념품처럼 쓰기도 했다 (밀짚모자를 써 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루피를 옹호하다가 분노한 보아 핸콕에 의해 마가렛, 아펠란드라와 함께 돌로 굳어지는 '석화' 형벌을 받았다. 하지만 루피가 고르곤 자매(마리골드, 썬더소니아)를 물리치고 자신들을 구해주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이어지는 연회에서 루피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년 후 (신세계 편)
2년의 수련을 마친 루피를 배웅하기 위해 마가렛과 함께 루스카이나 섬에 쿠자 해적단 선원으로서 동행하여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으로 무사히 출항할 수 있도록 해군의 추격을 저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최종장 에그헤드 편에서는 왕하 칠무해 제도가 폐지된 후 아마존 릴리를 침공한 해군 함대와 맞서 싸웠으며, 그 과정에서 해군이 투입한 세라핌 'S-스네이크'와 교전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