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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룸 해적단

최종 수정: 2026-06-02

티룸 해적단(Tearoom Pirates)은 원피스 극장판 6기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에 등장하는 단역 해적단이다. 선장 '파파'와 딸 '데이지'를 비롯한 아이들로 구성된 소규모 가족 해적단으로, 오마츠리 남작의 시련에서 도망쳐 숨어 지내다가 밀짚모자 일당을 도와 남작을 쓰러뜨리는 데 기여했다.

개요 및 상징

티룸 해적단은 원작 정사(Canon) 스토리 라인에는 등장하지 않는 극장판 6기의 오리지널(비정사) 세력이다.

선장인 아버지와 어린아이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전반적인 전투력은 매우 약한 편이다. 해적기(졸리 로저)는 선장 '파파'의 얼굴 특징을 닮아, 큰 눈과 거의 보이지 않는 이빨을 가진 버섯 모양의 독특한 해골 형태를 띠고 있다.

주요 구성원

  • 파파 (선장): 티룸 해적단의 선장이자 아버지로, 평소에는 겁이 많고 약해 보이지만 마지막에 릴리 카네이션을 화살로 한 방에 명중시킬 만큼 결정적인 정확도와 용기를 지녔다.
  • 데이지: 파파의 막내딸로,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청각 능력을 지니고 있어 보이지 않는 밀짚모자 일당의 위치나 생존 여부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작중 주요 행보 (극장판 6기 오리지널)

  • 오마츠리 섬의 시련과 도주: 휴가와 소풍을 즐기기 위해 오마츠리 섬을 방문했으나, 오마츠리 남작이 주최한 '지옥의 시련' 중 금붕어 건지기 시험에 실패한 후 두려움에 도망쳐 숨어 지냈다.
  • 쵸파와의 만남과 위기: 숨어 지내던 중 우연히 토니토니 쵸파와 마주쳤고, 그에게 오마츠리 남작과 '붉은 화살 해적단'의 옛 수배서를 보여주며 섬의 기괴한 진실을 알렸다. 하지만 남작에게 발각되면서 쵸파가 괴식물 릴리 카네이션에게 잡아먹히는 위기를 무력하게 지켜봐야만 했다.
  • 남작과의 결전: 두려움에 떨던 파파는 자신을 강한 아빠로 믿는 딸 데이지의 신뢰에 용기를 얻어, 결정적인 순간에 직접 화살을 쏘아 릴리 카네이션을 공격해 처치하는 데 성공하며 밀짚모자 일당의 승리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