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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맨 워큐리

최종 수정: 2026-06-18

톱맨 워큐리 성은 세계정부 최고 권력 기관인 '오로성(五老星)'의 일원으로, 직책은 '법무무신(法務武神)'이다. 거대한 멧돼지 요괴 '호키'로 변신할 수 있으며, 밀짚모자 루피의 최강 공격조차 튕겨내는 압도적인 맷집과 강인한 패왕색 패기를 지니고 있다.

개요

톱맨 워큐리 성은 세계정부의 정점에 군림하는 최고 권력 기관 '오로성(五老星)'의 일원이자 법무무신(法務武神)이다.

세계정부의 질서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무고한 생명의 희생(루루시아 왕국 소멸 등)도 마다하지 않는 냉혹한 권력자이다. 최종장 에그헤드 편에서 밀짚모자 일당과 베가펑크를 제거하기 위해 직접 전선에 강림하며 압도적인 위협으로 등장했다.

외모와 성격

이마에 큰 점박이(모반)가 있고, 대머리에 거대한 흰색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른 뚱뚱한 노인의 모습이다. 다른 오로성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

해군 원수 사카즈키나 아오키지(쿠잔)의 단독 행동을 불쾌하게 여기며, 하급자의 도발이나 반역에 전혀 관용을 베풀지 않는 강경하고 고압적인 성격이다. 세계의 균형과 공백의 100년이라는 금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학살도 서슴지 않는 잔혹함을 지녔다.

전투 능력과 기술

요괴 '호키(封豨)' 변신

거대한 4개의 송곳니를 지닌 무시무시한 거대 멧돼지 요괴 '호키(봉희)'로 변신한다. 변신 시 몸 주변에 검은 구름(연기) 형태의 날개옷을 두르고 있어 동물계 환수종의 각성자로 추정된다.

  • 절대적인 방어력: 워큐리의 가장 큰 특징은 상상을 초월하는 피부의 내구도(맷집)이다. 루피(기어 5)가 무장색과 패왕색 패기를 두르고 혼신을 다해 때렸음에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고무고무 능력자인 루피의 주먹이 깨질 듯이 아파할 정도였다.
  • 패왕색 패기의 포효: 입에서 뿜어내는 짐승의 거대한 포효에 강력한 패왕색 패기를 담아 광범위하게 발산한다. 이 포효만으로도 해군 장교들이 기절하고 섬 전체가 뒤흔들렸다.

불사(不死)의 재생력과 텔레파시

다른 오로성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큰 타격을 입거나 송곳니가 부러져도 즉시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기적적인 재생 능력(불사)을 지니고 있다. 또한 마법진을 통한 공간 이동(소환) 능력과 오로성끼리 멀리서도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한다.

작중 행적

레벨리 (세계회의) 편

성지 마리조아의 권력의 방에서 다른 오로성들과 함께 샹크스와 독대하거나, 허의 옥좌에 앉은 임(Imu)에게 무릎을 꿇고 지시를 받았다. 공백의 100년과 'D'의 일족에 대해 묻는 네펠타리 코브라 왕을 임과 함께 암살하고, 이를 목격한 사보를 죽이기 위해 요괴 형태로 변신해 추격했다.

에그헤드 편

베가펑크의 전 세계 폭로 방송을 막기 위해 새턴 성의 소환 마법진을 통해 에그헤드에 강림했다. 거대한 멧돼지(호키)로 변신하여 도리와 브로기, 루피를 맹추격하며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다.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밀짚모자 일당을 고전하게 만들었으나, 바다 밑에서 부활한 고대 로봇 에메트(Emeth)가 체내에 봉인해 두었던 '조이보이의 거대한 패왕색 패기'를 방출하자, 패기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변신이 강제로 풀리며 성지 마리조아로 송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