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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최종 수정: 2026-06-03

토사(Tosa)는 해군 본부 소속의 중장으로, 에그헤드 섬에 발동된 버스터 콜을 지휘하기 위해 파견된 9명의 중장 중 한 명이다. 강력한 무장색 패기와 육식을 활용하며, '토사가미(십지건)'라는 기술로 적을 분쇄하는 무투파 해병이다.

개요 및 특징

거구의 흑색 피부를 가진 남성으로, 크고 둥근 검은색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굵고 단단한 근육질의 거대한 팔과 손을 지니고 있다. 주황색 티셔츠와 짙은 녹색 바지를 입고 'MARINES'가 새겨진 해군 모자를 썼으며, 어깨에는 금색 커프스가 달린 '정의(저스티스)' 코트를 걸치고 있다.

임무를 매우 진지하게 수행하는 성격으로, 쥬얼리 보니 정도는 혼자서도 제압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투 능력 및 무력

  • 육식 및 패기: 모든 중장들과 마찬가지로 육식패기를 능숙하게 다룬다. 부스터를 장착하고 공중을 나는 프랑키와 아틀라스를 지상에서 달려 단번에 따라잡을 만큼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한다.
  • 토사가미 (십지건): '손으로 물어뜯다'라는 의미를 가진 십지건(열 손가락 지건) 기술을 사용한다. 손가락이 갑옷을 뚫고 두꺼운 나무를 맨손으로 부술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다.
  • 강건함: 거인족 브로기에게 도끼로 공격받아 제압당했음에도 목숨을 건지고 살아남을 만큼 엄청난 맷집과 강건함을 보여주었다.

작중 주요 행보

  • 에그헤드 상륙: 세계정부의 베가펑크 암살 명령에 따라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키자루 대장과 함께 에그헤드를 포위했다. 상륙 직후 쥬얼리 보니가 새턴 성을 찌르는 것을 목격하고 사격 명령을 내리려 했으나 새턴 성의 지시로 물러났다.
  • 쥬얼리 보니 추격: 파시피스타의 통제권을 쥬얼리 보니가 탈취하여 해군 함대를 공격하자,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보니와 일당을 직접 추격했다. 대포 형태의 소총을 휘두르며 보니를 처형하려 했으나, 거인족 브로기의 기습적인 도끼 공격을 받고 땅에 처박히며 저지당했다.
  • 에그헤드 사건 종결: 밀짚모자 일당과 거인병 해적단이 섬을 탈출한 후, 임무 실패에 실망감을 표하며 엘바프까지 추격할 것을 오로성 새턴 성에게 요구했다. 하지만 거절당했고, 직후 새턴 성이 베가펑크의 방송 진위를 의심한 도베르만 중장을 처벌하는 것과, 뒤이어 새턴 성 본인이 뼈만 남고 폭발하여 사망하는 충격적인 광경을 두려움 속에서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