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부
최종 수정: 2026-08-06개요 및 특권
- 천룡인(세계귀족)은 800년 전 세계정부를 수립한 20개의 왕가 중, 하계에 남기로 한 알라바스타의 네펠타리 가문을 제외한 19개 가문의 후예들이다.
- 이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며 성지 마리조아에 거주하고 있다.
- 남성은 이름 뒤에 '-성(聖)', 여성은 '-궁(宮)'이라는 칭호를 붙여 부른다.
- 세계정부 가맹국들이 바치는 '천상금'을 바탕으로 막대한 부를 누리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영위한다.
- 자신들의 권위에 반항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자가 나타나면 해군 대장을 즉각 호출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니고 있다.
외형 및 성향
- 일반 평민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지 않기 위해 외출 시 머리에 캡슐 형태의 투명한 비눗방울 마스크를 착용한다.
- 특유의 위로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니며,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흰색 로브 형태의 복장을 주로 착용한다.
- 대부분 타인을 벌레 취급하는 오만하고 잔혹한 성격을 지녔으며, 평민을 마음대로 노예로 삼아 학대하고 목숨을 빼앗는 것을 오락거리로 여긴다.
- 노예들의 등에 '하늘을 달리는 용의 발굽'이라는 문양을 낙인찍어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한다.
하위 조직
- 오로성: 천룡인 중 최고위직에 올라 세계정부의 정점에 서 있는 5명의 권력자들이다. 일반적인 천룡인들과 달리 캡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정장을 입으며, 이들 위에는 허의 옥좌에 앉은 비밀스러운 존재 '이무'가 군림하고 있다.
- 신의 기사단: 천룡인 내부의 분쟁을 조정하고 심판할 수 있는 특권과 무력을 지닌 사법 기관이다. 최고 사령관인 피가랜드 갈링 성을 필두로 구성되어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38년 전, 갓 밸리에서 노예와 원주민을 학살하는 인간 사냥 대회를 개최했으나 록스 D. 지벡이 이끄는 록스 해적단의 습격을 받았다. 이후 15년 전에는 피셔 타이거가 마리조아를 습격해 보아 핸콕, 코알라 등 다수의 노예를 해방시켰다.
- 돈키호테 가문의 비극: 33년 전, 돈키호테 호밍 성이 스스로 천룡인의 지위를 포기하고 가족과 함께 하계로 내려왔으나, 천룡인에게 원한을 품은 평민들에게 잔혹한 린치와 박해를 받았다. (이로 인해 도플라밍고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타락하게 되었다.)
- 샤본디 제도 편: 차를로스 성이 인간 경매장에서 인어 케이미를 사려다가 하찌에게 총을 쏘았고, 이에 격분한 몽키 D. 루피에게 주먹으로 폭행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 레벨리(세계회의) 편: 차를로스 성이 시라호시 공주를 강제로 노예로 삼으려 했으나, 과거 어인섬에서 오토히메 왕비에게 감화되어 개심한 묘스가르드 성이 그를 무력으로 저지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묘스가르드 성은 훗날 신의 기사단장 피가랜드 갈링 성에게 처형당했다.)
- 에그헤드 편: 혁명군이 마리조아로 향하는 식량 보급로를 차단하자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며 해군과 근위대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전 세계로 송출된 닥터 베가펑크의 '공백의 100년'과 '해수면 상승' 폭로 방송을 들으며 혼란과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