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부로
최종 수정: 2026-07-21개요 및 성격
반자부로는 어린 시절 코즈키 스키야키에게 거두어져 큰 은혜를 입고 자라난 하인이다.
코즈키 가문에 절대적인 충성을 바쳤으며, 특히 코즈키 오뎅의 무용을 깊이 존경하여 스키야키에게 열정적으로 그의 활약상을 보고하곤 했다. 훗날 오뎅이 처형되고 가문이 몰락하는 순간까지도 남은 가족들을 곁에서 지키며 목숨을 바친 충의로운 인물이다.
외형
- 보라색 머리카락을 폼파두르(리젠트) 스타일로 볼륨 있게 빗어 넘기고 뒤에는 상투를 튼 남성이다.
- 작은 고리 모양의 귀걸이와 오렌지색 뿔테 안경을 착용했다. (원작에서는 41년 전 윗입술에 얇은 콧수염이 있었고 21년 후에는 턱수염으로 자라났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변화가 반영되지 않았다.)
- 복장: 남색 기모노 위에 양 가슴에 코즈키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연한 파란색 조끼를 겹쳐 입었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41년 전): 코즈키 오뎅이 와노쿠니를 불법 출국하려다 38번이나 실패한 사실과 그가 18년간 벌인 파격적인 기행들을 스키야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 이후 꽃의 도시에서 산신 사건을 해결한 오뎅에게 스키야키의 의절 통지서를 전달하는 가슴 아픈 임무를 수행했다.
- 과거 (39년 전): 오뎅이 무법지대인 쿠리를 평정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듣고 서둘러 스키야키에게 보고했다.
- 과거 (20년 전): 쿠로즈미 오로치가 쇼군 자리를 차지하자, 쇼군가의 시중을 그만두고 오뎅의 가문을 모시기로 결심했다.
- 오뎅과 가신들(아카자야 9남자)이 카이도를 상대로 출진한 동안, 성에 남아 토키, 모모노스케, 히요리의 식사에 독이 없는지 시식하는 등 헌신적으로 보좌했다.
- 결국 오뎅이 전사했다는 비보를 토키에게 전했으며, 카이도와 백수 해적단이 쿠리 성을 습격해 불태울 때 남은 일가와 하인들을 지키다 장렬히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