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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최종 수정: 2026-08-02

바실(Basil)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아이스 헌터' 편에 등장하는 피닉스 해적단의 선원이다. 선장인 퍼즐이 해적왕이 될 것이라 굳게 믿으며, 빼앗긴 해적기를 되찾기 위해 밀짚모자 일당과 협력하는 단역 캐릭터이다.

개요 및 특징

선장인 퍼즐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가 훗날 해적왕이 될 것이라는 굳건한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동료애가 매우 깊다. 앗치노 패밀리에게 빼앗긴 긍지(해적기)를 되찾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몽키 D. 루피 일행과 힘을 합쳐 싸웠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마른 체형의 남성으로, 짙은 적갈색의 짧은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얹고 다닌다.
  • 복장: 북극 지역(러블리 랜드)의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연분홍색 털 안감이 덧대어진 판초를 입고 있다. 그 아래로는 연보라색 셔츠와 바지를 착용했으며, 바지는 연한 색상의 허리띠로 동그랗게 묶어 고정했다.
  • 전투력 및 특징: 기본적으로 검술에 어느 정도 능숙하여 전투 시 검을 사용한다. 하지만 고통에 대한 내성이 약한 편이라, 쵸파가 상처를 치료해 줄 때 아파서 얼굴을 심하게 찌푸리기도 했다.

작중 주요 행보

  • 아이스 헌터 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과거 피닉스 해적단과 함께 신세계에 진출했으나, 강대한 적들을 만나 부선장 비가로가 전사하는 등 참패를 겪고 위대한 항로 전반부(파라다이스)로 후퇴했다.
  • 이후 얼음 대륙에서 현상금 사냥꾼 집단인 앗치노 패밀리에게 패배하여 해적기를 약탈당하고 강제로 그들의 산하 조직처럼 부려지게 되었다.
  • 다른 해적선을 꾀어내라는 앗치노 측의 명령에 따라 어부로 위장하여 밀짚모자 일당에게 접근했다. 식사에 수면제를 타 사우전드 써니 호를 강탈하려 했으나, 잠든 척하고 있던 상디, 프랑키, 니코 로빈에게 덜미가 잡혀 퇴각했다.
  • 앗치노 패밀리의 브린도가 나타나 굴욕적인 조롱을 퍼붓자 분노한 루피가 전투를 개시했고, 바실과 동료들 역시 잃어버린 긍지를 되찾기 위해 반격에 나섰다.
  • 루피 일행이 앗치노 패밀리를 타도하는 동안, 동료들과 힘을 합쳐 도모 펭귄 무리를 막아내고 배를 지켜냈다. 모든 전투가 끝난 뒤 되찾은 해적기를 펄럭이며 밀짚모자 일당과 작별하고 다시 신세계를 향해 출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