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찐득찐득 열매

찐득찐득 열매

최종 수정: 2026-07-22

찐득찐득 열매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 간부 트레볼이 섭취한 초인계(파라미시아) 악마의 열매이다. 몸에서 무한정의 끈적이는 점액을 생성하고 다룰 수 있는 '점액 인간'이 되며, 이 가연성 점액을 이용해 적을 구속하거나 폭발을 일으키고, 본체를 가려 자연계(로기아) 능력자인 것처럼 적을 기만하는 위장 전술에 특화되어 있다.

개요

찐득찐득 열매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 간부인 '트레볼'이 섭취한 초인계 악마의 열매이다.

능력자는 자신의 몸에서 무한한 양의 끈적이는 점액을 생성하고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점액 인간'이 된다.

능력과 장점 (강력한 구속과 가연성 폭발)

점액 특유의 접착력을 활용한 구속과, 불이 붙으면 폭발하는 가연성 특성을 지녔다.

  • 강력한 접착력과 구속: 생성된 점액은 접착력이 매우 뛰어나 거대한 배나 무거운 물체를 고정시킬 수 있으며, 표적에게 발사하여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 (천장이나 벽에 점액을 붙여 거꾸로 매달려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자연계(로기아) 위장 기만: 트레볼은 극도로 마른 자신의 진짜 몸을 두꺼운 점액 코트로 덮어 거구의 자연계 능력자인 것처럼 위장한다. 이를 통해 적들이 점액으로 이루어진 '가짜 몸(빈 공간)'을 타격하도록 유도하여 마치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자연계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치밀한 속임수를 쓴다. (작중 우솝이 플라타너스 수리검으로 몸을 동강 냈을 때도 피해를 입지 않아 큰 혼란을 주었다.)
  • 가연성 폭발: 트레볼이 생성하는 점액은 성냥 불씨 하나만 닿아도 맹렬하게 폭발하는 인화성(가연성) 물질이므로, 적에게 점액을 묻힌 뒤 불을 붙여 끔찍한 화염(폭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약점과 한계

무적처럼 보이는 점액 코트 속 본체가 노출되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 초인계의 한계: 찐득찐득 열매는 자연계(로기아)가 아닌 초인계(파라미시아)이므로 몸 자체를 점액으로 바꿀 수는 없다. 점액 속에 숨겨진 마른 '진짜 몸(본체)'을 간파당하여 무장색 패기가 담긴 공격을 받으면 일반인처럼 치명상을 입는다.
  • (일반적인 악마의 열매가 가지는 바닷물과 해루석이라는 공통 약점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요 기술

  • 베타베타 체인: 점액을 길고 질긴 사슬 형태로 뭉쳐 발사하여, 거대한 거함(배)이나 무거운 물체를 단단히 잡아끌 수 있는 기술이다.
  • 끈적끈적 유성 (베타베톤 메테오): 베타베타 체인으로 무거운 물체나 건물 잔해를 잡아챈 뒤, 엄청난 힘으로 회전시켜 적을 향해 채찍처럼 내리치는 파괴적인 공격이다.
  • 끈적끈적 런처 (베타베톤 런처): 수십 개의 점액 구체를 적에게 연사하여 명중한 부위를 바닥이나 벽에 단단히 고정시켜 버리는 구속 기술이다. (이후 성냥을 던져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콤보로 활용한다.)
  • 콧물 진검백인잡기: 코에서 흘러내리는 끈적한 콧물을 이용해 적의 검격을 잡아내려 시도하는 기술이다. (트라팔가 로와의 대결에서 사용했으나 방어하지 못하고 베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