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멩코
최종 수정: 2026-06-12개요
흰 수염(에드워드 뉴게이트)에게 깊은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마린포드 정상전쟁에 참전했다.
외모와 성격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에 두꺼운 입술을 가졌으며, 앞니가 하나 빠져 있는 남성이다. 양 턱 부근에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눈에 띄는 주머니가 달려 있다. 흰 수염 해적단의 문양이 그려진 보라색과 회색 투톤의 이각모(바이콘)를 쓰고 있으며, 노란색 허리띠를 두른 멜빵바지(오버올)를 입고 있다.
전투 능력과 무기
- 포켓포켓 열매 (초인계): 신체 곳곳에 주머니를 만들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이다. 크기와 질량에 구애받지 않고 거대한 무기 등 다양한 물품을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 거대한 나무 망치 (오오츠치): 전투 시 자신의 체구보다 훨씬 큰 거대한 나무 망치를 턱의 주머니에서 꺼내어 주 무기로 사용한다. 단 한 번의 휘두름으로 여러 명의 해군 장교들을 날려버릴 만큼 엄청난 완력과 숙련도를 자랑한다.
작중 행적
정상전쟁 (마린포드 편)
에이스의 공개 처형을 막기 위해 흰 수염 해적단 본대 및 산하 해적단과 함께 마린포드에 등장했다. 턱의 주머니에서 거대한 망치를 꺼내어 해군들을 쓰러뜨리며 광장으로 진격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아카이누(사카즈키)가 에이스에게 치명상을 입히자 큰 충격과 공포에 빠졌으며, 즉시 해군 대장을 겨냥해 총격을 가하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이후 아카이누를 저지하기 위해 마르코, 크로커다일 등 다른 대장들과 함께 맞서 싸웠다. 전투가 끝난 뒤, 흰 수염과 에이스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샹크스의 중재로 해군이 물러나자 남은 선원들과 함께 철수했다.
타임스킵 (뒷수습 전쟁)
마린포드 정상전쟁으로부터 1년 후, 마르코를 중심으로 한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으로서 검은 수염 해적단과 '뒷수습 전쟁'을 벌였으나 참패하고 말았다. 패배 이후 다른 대장들과 함께 자취를 감추어 현재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다.